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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10월 4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10월 4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9. 10. 25. 20:59

시끄러운 소음이 많아도 계절은 어김없이 오고 또 가네요.
10월 4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바이오주 강세 코스닥 아웃퍼폼, 국내 주식시장 상승세


한 주간(10.18-24) 국내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출발했으나
미국이 12월에 있을 대중 추가관세를 철회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상승 전환했다.
그 중 의약품업이 시장대비 큰 상승세를 보였는데
미국 바이오젠의 치매치료제 임상 성공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세를 보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0.37% 상승, 코스닥 지수는 1.46%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업(5.35%), 비금속,광물제품업(1.57%), 서비스업(0.72%)이 상승했고,
기계업(-2.90%), 전기가스업(-2.85)이 하락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0월 25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83% 상승 마감했다.
소유형별 주식형펀드는 K200인덱스 펀드가 0.42%, 일반주식 펀드가 0.07%,
중소형주식 펀드가 0.03%를 기록하며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배당주식 펀드가 -0.05%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추가 금리 인하 기대 약화와 외국인 매도세 지속, 국내 채권시장 약세


한 주간(10.18-24) 국내 채권시장은 약세를 기록했다.
지난 금통위에서 금통위원 2명이 동결의견을 내면서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약화로
상승 출발한 가운데 외국인이 매도세를 이어가며 약세장을 이끌었다.
3분기 경제 성장률이 전기대비 0.4%에 그쳤음에도 외국인은 10년물을 13거래일 연속,
3년물을 2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만기별 국고채 금리를 살펴보면
1년물 1.324%(4.30bp 상승),
3년물 1.397%(1.70bp 상승),
5년물 1.497%(4.20bp 상승),
10년물 1.637%(5.70bp 상승)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0월 25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8% 하락했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 중 초단기채권 펀드만이 0.01%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중기채권 펀드 -0.30%, 우량채권 펀드 -0.22%, 일반채권 펀드는 -0.02%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 펀드>
미·중 무역협상 진전 및 유럽 3분기 기업 실적 호조, 글로벌 주요 증시 상승세


한 주간(10.18-24) 글로벌 주요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종합지수는 미중 무역협상이 양호한 진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기준금리 추가 인하 기대로 상승 출발했으나
美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엇갈리면서 상승폭이 제한되었다.
EURO STOXX 50 지수는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EU 브렉시트 연기 결정에 대한 기대감과
주요 기업들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상승하였다.
상해종합지수는 중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이 2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경기 둔화 우려가 확산되었고,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RP)를 전월과 동일한 수준으로 고시한 데 따라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위축되어 하락하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0월 25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76% 하락했다.
그 중 중국주식이 -1.95%로 가장 큰 폭을 보이며 하락했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소비재섹터가 -1.51%로 가장 크게 하락했고, 헬스케어 섹터는 1.05% 상승으로 마감했다.


대유형별로 커머더티형(0.62%), 해외채권형(0.00%)를 플러스를 보였고,
해외부동산형(-0.22%), 해외주식혼합형(-0.14%), 해외채권혼합형(-0.13%)로 마이너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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