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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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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9. 10. 18. 18:16

10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美-中 무역갈등 완화 및 기준금리 인하, 국내 주식시장 상승세


한 주간(10.11-17) 국내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G2 무역협상의 스몰딜이 구체화된 데 힘입어 국내 증시는 상승하며 출발했다.
또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영향 등으로 증시는 연이어 상승했다.
주 후반으로 들어서며 부진한 美 9월 소비지표 영향과 중국의 3분기 성장율 6% 발표에
소비심리 위축 우려로 증시는 상승폭을 제한하며 하락으로 마감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2.45% 상승, 코스닥 지수는 2.29%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보험업(4.83%), 운수창고업(4.44%), 의약품업(3.89%)이 상승했고,
운수장비업(-2.07%)만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0월 18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2.48% 상승 마감했다.

소유형별 주식형 펀드는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K200인덱스 펀드가 2.49%, 배당주식 펀드가 2.39%, 일반주식 펀드가 2.10%,
중소형주식 펀드가 2.01%를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브렉시트 합의 및 G2 무역협상 스몰딜 성사, 국내 채권시장 약세


한 주간(10.11-17) 국내 채권시장은 약세를 기록했다.
美-中 무역협상에 대해 긍정적인 소식들이 전해지며 채권 금리는 상승으로 시작했다.
이어, 외인의 국채선물 매도 영향과 브렉시트 관련 EU와 영국간 합의안 초안이 타결되며
채권 금리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 후반,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금리 동결을 주장한 소수의견 및 이익실현 영향으로
국내 채권시장은 약세 마감했다.


만기별 국고채 금리를 살펴보면
1년물 1.281%(전주 대비 2.00bp 상승),
3년물 1.380%(10.50bp 상승),
5년물 1.455%(11.50bp 상승),
10년물 1.580%(12.00bp 상승)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0월 18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13% 하락했다.


소유형별 채권형 펀드는 초단기채권 펀드만이 0.04%로 플러스를 기록했다.
중기채권 펀드 -0.54%, 우량채권 펀드 -0.38%, 일반채권 펀드 -0.06%로 마이너스를 보였다.

 

 


<해외 펀드>
브렉시트 초안 합의 도달, 美 기업 실적 호조, 글로벌 주요 증시 상승세


한 주간(10.11-17) 글로벌 주요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종합지수는 영국과 EU의 브렉시트 극적 합의와 넷플릭스, 모건스탠리 등
3분기 기업 실적 호조에 힙입어 상승하였다.
중동 긴장 완화 또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상승 마감했다.
EURO STOXX 50 지수는 EU가 영국의 브렉시트 합의안을 승인함에 따라
'노딜'에 대한 불안감 감소로 투자심리가 완화되며 상승세를 보였다.
NIKKEI 225지수는 엔화 약세와 달러 강세로 수출 관련주가 우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 증시의 상승과 미-중 스몰딜 타결이 반영됨에 따라 약 10개월만에 최고 기록을 갱신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0월 18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80% 상승했다.
그 중 유럽주식이 3.33%로 가장 큰 폭을 보이며 상승했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금융섹터가 3.52%, 헬스케어섹터가 3.51%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대유형으로는 해외채권혼합형(0.71%), 해외주식혼합형(0.61%)이 플러스를 기록했고,
커머더티형(-0.37%), 해외부동산형(-0.19%), 해외채권형(-0.15%)는 마이너스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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