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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10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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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9. 10. 11. 21:20

10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불안한 홍콩 증시 및 진전되지 않는 美-中 무역협상, 국내 주식시장 혼조세


한 주간(10.4-10.10) 국내 주식시장은 혼조세를 기록했다.
주 초, 홍콩 증시의 높아진 변동성으로 인해 국내 증시는 하락하며 출발했다.
주 중반으로 들어서며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이 시장예상을 상회한 것으로 발표되며
증시는 상승 전환했다. 하지만 美-中 무역협상 관련 보도에 대한 변동성 확대와
외인 및 기관의 동반 순매도 영향 등으로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0.19% 하락, 코스닥 지수는 1.64%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업(3.35%), 전기전자업(1.80%), 제조업(0.68%)이 상승했고,
은행업(-4.93%), 건설업(-4.84%), 비금속광물제품업(-4.38%)은 약세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0월 11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0.38% 상승 마감했다.
소유형별 주식형 펀드는 K200인덱스 펀드가 0.10%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배당주식 펀드 -0.67%, 중소형주식 펀드 -0.49%, 일반주식 펀드가 -0.27%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美 실업률 호조 영향 및 G2 무역협상 스몰딜 합의 가능성 기대, 국내 채권시장 강보합세​


한 주간(10.4-10.10) 국내 채권시장은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美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전망 확대 및 홍콩의 정치 불확실성으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강화로
채권 금리는 하락으로 한주를 시작했다.
하지만 美 실업률 호조 영향 등으로 채권 금리는 상승 전환했다.
이후 美-中 스몰딜 합의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가 작용하며 국내 채권시장은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국고채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1년물 1.261% (1.90bp 하락),
3년물 1.275% (2.20bp 하락),
5년물 1.340% (2.50bp 하락),
10년물 1.460% (3.70bp 하락)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0월 11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9% 상승했다.
소유형별 채권형 펀드는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기채권 펀드 0.18%, 우량채권 펀드 0.13%, 일반채권 펀드 0.08%, 초단기채권 펀드가 0.04%를 기록했다.

 


<해외 펀드>
美-中의 스몰딜 타결 기대감 확산, 글로벌 주요 증시 혼조세


한 주간(10.4-10.10) 글로벌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종합지수는 중국이 회담의 주요 의제인 산업 보조금 지급 및 기술이전 강요 금지,
지적재산권 도용 등에 관해 논의하지 않겠다고하여 불확실성이 높아졌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류허 중국 부총리와의 만남을 계획하면서 스몰딜 합의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하였다.

EURO STOXX 50 지수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미국 고용 시장의 안정화에 힘입어 경기 우려가 완화되어 강세를 보였다.

상해종합지수는 3분기 상장사의 실적 발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고,
미국이 추가 관세 연기 및 화웨이 제재 완화를 시사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0월 11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07% 하락했다.
그 중 유럽주식이 -1.85%로 가장 큰 폭을 보이며 하락했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에너지섹터가 -3.11%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고 헬스케어 섹터는 -0.68%로 하락했다.

대유형별 해외펀드는 커머더티형(0.62%), 해외부동산형(0.34%)이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고,
해외주식혼합형(-0.50%), 해외채권혼합형(-0.24%), 해외채권형(-0.05%)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 펀드닥터 제공자료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