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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2019년 1월 1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2019년 1월 1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9. 1. 4. 22:01

2019년을 시작하는 1월 1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애플 發 쇼크, 국내 주식시장 약세

한 주간(12.28-1.3) 국내 주식시장은 약세를 보였다.
애플의 실적 부진 전망에 미국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국내 주식시장 역시 이에 영향을 받아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의 지속, 주요 기술주 부진까지 겹치면서 약세를 보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1.71%, 코스닥 지수는 -1.63%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5.03%), 통신업(4.08%), 섬유의복(1.94%)이 강세를 보인 반면, 증권(-3.90%), 화학(-3.78%)은 약세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월 4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2.36% 하락 마감했다.

주식형 펀드의 소유형 주식은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중소형주식 펀드 -2.68%, 일반주식 펀드 -2.14%, K200인덱스 펀드 -1.83%, 배당주식 펀드가 -1.63%를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기간물별 혼조세, 국내 채권시장 혼조세

한 주간(12.28-1.3) 국내 채권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채권시장은 국내 증시가 하락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에 따른 금리 하락을 보였으나
30년물 입찰을 앞두고 장기물 금리는 보합권에서 등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0.60bp 하락한 1.745%를 기록했고,
3년물 금리의 경우 0.80bp 하락한 1.802%로 마감했다.
5년물 금리는 0.30bp 상승한 1.879%,
10년물 금리는 2.50bp 상승한 1.962%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월 4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0.04% 상승했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는 일반채권 펀드 0.06%, 초단기채권 펀드, 우량채권 펀드가 0.00%로 플러스 수익률을, 중기채권 펀드가 -0.0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 펀드>
브라질 증시 나홀로 고공행진, 글로벌 증시 혼조세

한 주간(12.28-1.3) 글로벌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종합 지수는 애플의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과 제조업 지수 부진으로 하락했다.
NIKKEI 225 지수 또한 애플쇼크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반면 브라질 BOVESPA 지수는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경제회생 공약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월 4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44% 상승했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브라질주식과 남미신흥국주식이 각각 9.15%, 5.42%로 가장 큰 폭을 보이며 상승했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금융섹터가 3.17%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고 헬스케어 섹터도 1.92% 상승했다.

대유형 기준 커머더티형(0.60%), 해외채권형(0.37%), 해외채권혼합형(0.30%),해외부동산형(0.17%)이 플러스 수익률을 나타냈고,
해외주식혼합형(-0.08%)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 펀드 닥터 제공자료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