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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12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12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8. 12. 14. 17:51

맹추위 속에서도 내년을 준비하는 손길이 따듯한
12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트럼프"중국과의 생산적인 대화" 국내 주식시장 강세

한 주간(12. 7-13) 국내 주식시장은 강세를 보였다.
美-中 무역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트럼프 美 대통령의 낙관적인 발언,
중국의 미국산 자동차에 대한 보복성 관세 철회로 무역분쟁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 마감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1.3%, 코스닥 지수는 0.5%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7.74%), 건설업(4.33%), 전기가스업(3.89%)이 강세를 보인 반면,
섬유의복(-2.19%), 의료정밀(-1.47%)은 약세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2월 14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09% 상승 마감했다.
소유형별로 보면 한 주간 모든 주식형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배당주식 펀드 0.99%, 일반주식 펀드 0.98%, 중소형주식 펀드 0.91%, K200인덱스 펀드가 0.83%를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美-中 무역 협상 변화로 인한 혼조세, 국내 채권시장 혼조세

한 주간(12. 7-13) 국내 채권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지난주 화웨이 CFO의 체포소식에 따라 하락한 미국 채권 금리로 인해 국내시장은 강세 출발하였지만,
美-中 무역 협상 재개 소식에 안전자산 선호 하락 흐름으로 혼조세 마감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0.06bp 하락한 1.751%를 기록했고,
3년물 금리의 경우 0.04bp 하락한 1.793%로 마감했다.
5년물 금리는 0.04bp 상승한 1.915%, 10년물 금리는 0.04bp 상승한 2.02%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2월 14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1% 상승했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은 일반채권 펀드 0.05%, 초단기채권 펀드가 0.05%로 플러스 수익률을
중기채권 펀드 -0.12%, 우량채권 펀드가 -0.07%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 펀드>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으로 글로벌 증시 약세

한 주간(12. 7-13) 글로벌 주요 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다우종합 지수는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으로 하락했다.
EURO STOXX 50 지수는  노딜 브렉시트 우려감과 미중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이 동시에 작용했지만 하락 마감헸다.
중국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합의 가능성과 화웨이 CFO의 보석 결정의 영향으로 상해종합지수는 상승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2월 14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02% 하락했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아시아태평양주식과 중국주식이 각각 1.17%, 0.86%로 상승했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기초소재섹터가 1.00%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고 헬스케어섹터는 -0.81% 하락했다.

대유형 기준으로 해외주식혼합형(-0.41%), 해외채권혼합형(-0.20%), 해외채권형(-0.03%)순으로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한편 해외부동산형은 1.72% 상승 마감했다.


 

- 펀드닥터 제공자료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