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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1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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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9. 1. 19. 19:35

1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중국의 경기 부양책 훈풍 , 국내 주식시장 강세

한 주간(1.11-17) 국내 주식시장은 강세를 보였다.
중국이 美-中 무역분쟁으로 침체된 경기를 부양시키기 위해
유동성을 확대 공급하자 그간 침체되었던 투자심리가 다시 살아났다.
이와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분쟁 합의에 대한 낙관적 전망,
연준의 완화적 스탠스 같은 상승 요인들에 연동하여 강세 마감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2.12%, 코스닥 지수는 0.44%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업(4.86%), 증권업(4.17%), 비금속 광물제품(3.95%)이 강세를 보인 반면,
의약품업(-4.14%), 섬유의복업(-1.35%)은 약세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월 18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77% 상승 마감했다.


소유형별 모든 주식형 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K200인덱스 펀드 2.35%, 배당주식 펀드 2.08%, 일반주식 펀드 1.53%,
중소형주식 펀드가 0.40%를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안전자산 선호심리 완화, 국내 채권시장 약세

한 주간(1.11-17) 국내 채권시장은 약세를 기록했다.
중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美-中 무역분쟁 협상에 대한 낙관적 전망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완화되었고 더불어 외국인의 매도세가 확대되며 약세 마감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1.80bp 상승한 1.800%를 기록했고,
3년물 금리의 경우 0.80bp 상승한 1.756%로 마감했다.
5년물 금리는 2.00bp 상승한 1.875%,
10년물 금리는 1.70bp 상승한 1.977%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월 18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1% 상승했다.

소유형별한 채권형 펀드는
초단기채권 펀드 0.04%, 일반채권 펀드가 0.00%로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고,
우량채권 펀드 -0.04%, 중기채권 펀드가 -0.03%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 펀드>
'미중 무역마찰 완화' 훈풍,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 찬바람

한 주간(1.11-17) 글로벌 주요 증시는 유럽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미-중간 무역협상이 화웨이의 기밀탈취 문제로 악화되는가 했지만
17일 미정부의 중국에 대한 수입관세 일부 제거안 검토 소식을 통해 완화되어
다우 종합지수가 상승세를 보였다.
NIKKEI 225 지수도 미중 무역분쟁 완화와 엔고 현상 둔화로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EURO STOXX 50 지수는 영국의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 소식이
시장의 불확실성 증가 요인으로 작용해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월 18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15% 상승했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금융섹터가 2.67%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고
헬스케어섹터도 1.16% 상승으로 마감했다.

대유형 기준으로는
해외주식혼합형(0.63%), 해외채권혼합형(0.48%), 해외부동산형(0.25%), 해외채권형(0.19%),
커머더티형(-0.26%)으로 커머더티형을 제외하고 모두 플러스 성장률을 보였다. .

- 펀드닥터 제공자료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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