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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10월 5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10월 5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8. 11. 2. 22:52

고객도 투자종사인도 시야를 멀리보고 자신의 신념을 지켜줄
담대한 용기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10월 5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코스피 한때 2,000 붕괴, 국내 주식시장 약세

한 주간(10.26-11.1) 국내 주식시장은 약세를 보였다.
주 초반 코스피는 美 아마존과 구글을 포함한 주요기업 실적 둔화에 따른
글로벌 증시 불안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2,000선이 붕괴되었다.
이후 美-中 무역분쟁 우려 완화에 따른 뉴욕증시 상승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약세 하락폭이 제한됐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1.88% 하락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4.28%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전기 전자(2.92%),  의료 정밀(0.41%)이 강세를 보인 반면,

건설업(-6.36%), 통신업(-6.35%)은 약세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1월 2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2.38% 하락 마감했다.

소유형별로 보면 모든 주식형펀드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중소형주식 펀드 -3.12%, 일반주식 펀드 -2.17%, 배당주식 펀드는 -1.97%를 기록했고,

K200인덱스  펀드는 -1.41%를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국내 채권시장 강세

한 주간(10.26-11.1) 국내 채권시장은 강세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1월 2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0.07%  상승했다.

소유형별 채권형펀드들은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중기채권형 펀드가 0.15%, 우량채권형 펀드 0.12%, 일반채권형 펀드 0.07% , 초단기채권형 펀드는 0.04%를 기록했다.
MMF형은 0.03% 상승했다.

 

<해외 펀드>
미중 무역분쟁 완화 기대, ECB 기준금리 동결, 글로벌 증시 상승 견인

한 주간(10.26-11.1) 글로벌 주요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다우종합지수는 주초반 전주에 이어 약세를 보이다가 중반이후 10월 민간부분 고용증가와 커들로 NEC위원장의 대중 관세 관련 완화 발언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견인했다.
EURO STOXX 50지수는  ECB의 기준금리동결, 연내 자산매입프로그램을 종료하겠다는 기존의 계획 확인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어 상승 마감했다. 
브라질 증시는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 및 자원·에너지 관련주와 은행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5.16%로 상승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1월 2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92% 상승했다.

소유형별 해외주식형 펀드는 북미 주식, 유럽 주식 등 선진국 증시가 신흥국 증시에 비해 상승폭이 컸다.
북미주식 펀드 2.10%, 유럽주식 펀드 1.73% 상승 마감한 가운데, 신흥국주식 펀드는 0%대를 기록했다.
대유형별 기준으로는 해외주식혼합형 펀드가 0.36% , 해외채권혼합형 펀드가 0.33%%를 기록했다.


- 펀드닥터 제공자료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