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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11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11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8. 11. 23. 21:42

겨울을 준비하는 11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애플 發 한파에 국내 전기전자 업종 하락, 국내 주식시장 하락세

한 주간(11.16-22)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간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애플의 생산 감축 소식으로 글로벌 IT 관련주가 약세를 보인데 이어
국내 전기전자 업종으로도 영향을 미쳐 하락세를 보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0.87% 하락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1.62%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5.79%), 비금속, 광물제품(5.05%)이 강세를 보인 반면,
운수장비(-5.13%), 전기전자(-3.79%)은 약세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1월 23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72% 하락 마감했다.

소유형별 주식형 펀드의 성과는 중소형주식 펀드가 0.2% 로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고,
K200인덱스 펀드가 -1.38%, 일반주식형 펀드 -0.64%, 배당주식 펀드 -0.44% 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국내 채권형>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안전자산 선호심리 확대 국내 채권시장 강세

한 주간(11.16-22) 국내 채권시장은 강세를 기록했다.
미국 경기 급락 영향으로 미국채 금리가 하락함과 동시에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이 커졌고
이는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이어져 상승 마감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4.1bp 상승한 1.829%를 기록했고,
3년물 금리의 경우 0.5bp 하락한 1.935%로 마감했다.
5년물 금리는 3bp 하락한 2.04%,
10년물 금리는 2.5bp 하락한 2.205%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1월 23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0.06%  상승했다.


한 주간 소유형별 채권형 펀드의 성과는 모든 유형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중기채권 펀드가 0.1%, 우량채권 펀드 0.07%, 초단기채권 펀드 0.04% ,
일반채권형 펀드도 0.06%를 기록했다.

 

<해외 펀드>
'FAANG' 종목들의 약세,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우려, 글로벌 증시 약세

한 주간(11.16-22) 글로벌 주요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대표 기술주인 'FAANG' 기업들의 주가 폭락과 사우디의 감산 가능성 약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락으로 다우 종합지수는 하락했다.

유럽은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영국의 브렉시트 합의에 따른 파운드화 강세 소식에
EUROSTOXX50 지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중국은 미중 무역갈등 우려감이 시장하락을 주도하면서
상해종합지수는 하락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1월 23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56% 하락했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유럽주식과 북미주식이 각각 -2.33%, -1.90%로 가장 큰 폭을 보이며 하락했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소비재주가 -2.76%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대유형별 기준으로 해외부동산형 펀드(0.06%) 만이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고,
해외채권혼합형 펀드(-0.29%), 해외채권형 펀드(-0.22%), 커머더티형 펀드(-0.04%)
해외주식혼합형 펀드(-0.02%) 순으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 펀드닥터 제공자료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