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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2월 1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2월 1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7. 2. 4. 01:27

입춘입니다.

얼었던 땅도 서서히 녹겠지요.

2월 1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국내증시, 수출 호조와 글로벌 증시 하락이 맞물려 혼조세 연출


한 주간 국내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수출 호조와 국내기업 실적개선 기대감이라는 호조가 있었지만
트럼프 반이민 정책에 따른 글로벌 증시 하락의 악재로 약보합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1,063억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2억원, 2,438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707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15억원, 603억원 순매도했다.


해당 기간동안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0.6%, -0.61%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기준으로 살펴보면 음식료품(3.2%), 의약품(2.08%) 등은 강세를 보인 반면,
기계(-2.29%), 운수장비(-3.79%) 등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2월 3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47% 하락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중소형주식펀드가 -0.06% 수익률로 국내 주식형 펀드 중 가장 낮은 하락률을 기록했고,
이어 배당주식펀드가 -0.45%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주식펀드가 -0.52%, K200인덱스펀드도 -0.73% 하락 마감했다.

소유형 기준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0.37%, -0.06% 내린 채 마감했다.
절대수익추구형펀드는 채권알파형이 0.01%, 공모주하이일드는 0.41%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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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국내 채권시장, 달러 약세와 FMOC 불안감 해소로 상승세


한 주간 국내 채권시장에서는 상승장이 연출됐다.
달러 약세와 美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3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약화됨에 따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3년물 금리는 각각 전주대비 3.2bp, 2.5bp 하락한 1.469%, 1.672%로 마감했다.
5년물, 10년물 금리는 각각 전주대비 1.7bp, 2.7bp 하락한 1.863%, 2.16%를 기록했다.
회사채 AA- 3년물 금리는 3.1bp 하락한 2.07%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2월 3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채권형펀드는 한 주간 0.07% 상승했다.

채권펀드의 소유형 성과는 전반적으로 상승세였으며,
그 중 중기채권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중기채권형펀드와 우량채권형펀드가 각각 0.13%, 0.09%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일반채권형펀드와 초단기채권형펀드가 각각 0.06%, 0.03%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 펀드>
미국의 보호무역정책 우려로 글로벌 증시 약세


글로벌 증시는 미국의 보호무역정책에 대한 우려로 약세를 보였다.
미국은 트럼프의 반(反)이민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인해
위험자산 투자심리 경계가 악재가 되어 다우 지수가 -1.49% 하락 마감했다.

유럽 역시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
미국의 보호주의 강화 정책에 대한 여파로 EURO STOXX 50 지수가 -1.81% 하락했다.

반면, 인도는 농촌 지원, 저소득층 감세 등 '경제살리기' 예산안 발표에 따른 긍정적 영향으로
Bombay Sensitive 지수가 1.56% 상승을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2월 3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71% 하락했다.
해외주식형 펀드 대부분이 부진을 면치 못 한 가운데
헬스케어섹터펀드와 인도주식펀드가 각각 1.83%, 1.04%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대유형 기준, 해외부동산형이 -0.56%의 손실을 기록했고,
이어 해외주식혼합형과  해외채권혼합형이 각각 -0.29%, -0.08%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커머더티형은 0.76% 상승했고, 해외채권형도 0.04% 소폭 상승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

 

 

 

- 펀드닥터 자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