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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1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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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7. 1. 21. 08:31

안녕하세요! 스완씨재무설계 전승완입니다.

모처럼 내린 흰 눈이 미세먼지를 말끔히 끄로 내려 앉은

1월3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삼성전자 등락에 타격을 받아 국내주식펀드 하락


한 주간 국내 증시는 약세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영장 기각과 美 FRB의 긍정적 경기 평가라는 호재가 있었지만
트럼프 경기정책의 불확실성과 삼성전자의 약세 등이 악재로 작용하여 하락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2,430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296억원, 44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는 개인이 2,19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2억원, 1,278억원 순매도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0.69%, -1.06%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 기준으로 살펴보면  철강금속(2.44%), 은행(2.3%) 등은 비교적 강세를 보인 반면
건설업(-2.60%), 전기전자(-3.01%) 등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월 20일 오전 공시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56% 하락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배당주식 펀드가 -0.21%의 수익률도 국내 주식형 펀드 중 가장 양호한 성적을 기록했고,
이어 일반주식펀드가 -0.39%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소형주식펀드(-0.48%)와 K200인덱스펀드(-0.80%)도 하락 마감했다.
대유형 기준 주식혼합형펀드와 채권혼합형펀드는 각각 -0.44%, -0.30% 내린 채 마감했고,
절대수익추구형펀드 또한 모든 소유형에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미국의 단계적 금리인상에 동조하여 국내채권펀드 하락


한 주간 국내 채권시장에선 대부분 구간의 금리가 상승하는 약세장이 연출됐다.
국고채금리는 美 연방준비제도의 단계적 금리인상 방침에 따른 미국 국채가 상승한 영향으로 동반 상승마감했다.


구간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대비 0.2bp 하락한 1.48%로 마감했다.
3년, 5년, 10년물은 각각 5.3bp, 8.8bp, 10.80bp 상승한 1.67%, 1.87%, 2.165%를 기록했다.
회사채 AA- 3년물 금리는 2.8% 상승한 2.093%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월 20일 오전 공시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채권형펀드는 한 주간 -0.13% 하락했다.
채권펀드의 소유형 성과는 전반적으로 하락세였으며, 그 중 초단기채권이 가장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초단기채권형 펀드가 0.03%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일반채권과 우량채권은 각각 -0.04%, -0.19% 하락했다.
중기채권은 대폭 하락하여 -0.37%를 기록했다.

 

 

 

 

<해외 펀드>
트럼프 취임식 하루 앞두고 글로벌증시 약보합세 마감


글로벌 증시는 트럼프 취임식을 하루 앞둔 경계감에 대체로 약보합세 마감했다.

 

미국은 옐런 의장의 점진적 금리인상 발언과 경제확장이 지속됐다는 발표에도 불구,
트럼프 발언 여파에 소폭 하락(-0.38%)을 보였다.

 

유럽은 메이 총리의 연설 이후 브렉시트 불확실성이 단기적으로 해소됨에 따라 0.1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국의 경우 경제 주요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 확산으로 -0.58% 하락했고, 

일본과 러시아 또한 각각 -0.33%, -3.29% 하락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월 20일 오전 공시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01% 상승했다. 

해외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혼조를 보인 가운데
브라질주식과 프론티어마켓주식이 각각 0.86%, 0.61%로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섹터별펀드에서는 기초소재섹터펀드가 2.25%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고,
헬스케어섹터는 0.1%로 소폭 상승했다.


대유형 기준 해외주식혼합형이 -0.27% 손실을 기록했고,
이어 해외부동산형과 해외채권혼합형이 각각 -0.20%, -0.10% 하락했다.
반면, 커머더티형은 0.39%, 해외채권형은 0.04% 상승하며 해당기간을 마감했다.

 

 

 

자료 : 펀드닥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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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완씨재무설계, 전승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