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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2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2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7. 2. 17. 21:27

지난 수요일 저녁 광화문 포시즌허텔에서 개최한

베어링 자산운용의 베어링 가치형 베어링 고배당펀드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늘 그렇겠지만 올해는 글로벌 경기회복세 뚜렷으로 

실적을 바탕으로 한 시장 모멘텀을 좀더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베어링 가치형증권(주식), 베어링 고배당증권(주식),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2월 3주차 232회차 주간 펀드시황으로 시작합니다. 

 

 

<국내 주식형>
국내증시,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상승 마감


한 주간 국내 증시는 강세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美 3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라는 악재가 있었지만
美 세제개편안에 따른 글로벌증시 훈풍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7,03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902억원, 7,951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63억원, 406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이 885억원 순매도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0.77%, 0.9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 기준으로 살펴보면  운수창고업(4.42%), 운수장비(4.24%) 등은 비교적 강세를 보인 반면
보험업(-2.68%), 은행(-3.81%) 등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2월 17일 오전 공시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79% 상승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중소형주식펀드가 1.92%의 수익률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어 일반주식펀드가 1.03%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배당주식펀드가 주간 0.87% 상승, K200인덱스펀드도 0.45% 상승 마감했다.


소유형 기준
일반주식혼합형펀드와 일반채권혼합형펀드는 각각 0.37%, 0.55% 오른 채 마감했고,
절대수익추구형펀드 중에서는 채권알파펀드가 0.06%,
시장중립펀드가 0.12%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국내 채권시장, 혼조세 속 강보합 마감


한 주간 국내 채권시장에선 혼조세를 보였다.
국고채 금리는 美 세제개편안에 따른 금리 상승과
Fed 의장의 통화긴축 선호 매파 발언이라는 악재가 있었으나
NSC 보좌관 사임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로 인해 강보합 마감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3년물 금리는 각각 전주대비 0.1bp, 0.2bp 하락한 1.458%, 1.655%로 마감했다.
5년물, 10년물 금리는 각각 전주대비 0.5bp, 0.2bp 상승한 1.847%, 2.142%로 마감했다.
회사채 AA- 3년물 금리는 0.7bp 하락한 2.038%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2월 17일 오전 공시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채권형펀드는 한 주간 0.03% 상승했다.
채권펀드의 소유형 성과는 전반적으로 상승세였으며,
그 중 일반채권펀드와 중기채권펀드가 가장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채권펀드와 중기채권펀드가 모두 0.04%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초단기채권펀드와 우량채권펀드도 모두 0.03%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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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펀드>
글로벌 증시 대체로 상승 마감


글로벌 증시는 대체로 상승 마감했다.
미국은 옐런 연준 의장의 3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발언으로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다우 지수가 1.82% 상승했다.

유럽은 유럽연합(EU)이 유로존 경제성장 전망치를 상향조정한 것과
미국의 금리 인상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며
EURO STOXX 50 지수가 1.0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국 역시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 재개 영향으로 상해종합 지수가 1.46% 상승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2월 17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1.55% 상승했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대부분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가운데
브라질주식과 남미신흥국주식이 각각 6.01%, 4.43%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섹터별펀드에서는 금융섹터가 3.20%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고,
헬스케어섹터도 2.75%로 그 다음을 이었다


대유형 기준, 해외 펀드형 전체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해외주식혼합형이 1.06%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어 해외채권혼합형과 커머더티형이 0.46% 상승했다.
해외부동산형과 해외채권형 또한 0.05% 상승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

 

 

 

- 펀드닥터 자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