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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1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1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7. 1. 13. 20:23

올 겨울 최강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1월의 2주차 주간펀드 시황입니다.

연금저축, IRP, 퇴직연금(DC) 등 노후연금자산 관리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주식형>
국내증시, 대형주 주도의 상승세


한 주간(01.06~01.12) 국내증시는 강세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매수세 및 삼성전자 강세 등에 힙입어 상승 마감했다.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조 422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9,022억, 1,68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3,665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254억원, 790억원 순매도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지수는 2.21% 상승한 반면, 코스닥지수는 1.50% 하락하며 엇갈린 양상을 보였다.


업종 기준으로 살펴보면,
반도체 가격 상승 및 현 호조세 지속 기대감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강세를 보이며
전기전자 업종이 가장 큰 상승(7.83%)을 기록했다.
반면 의약품업은 美 당선자 트럼프의 최근 기자회견에서
제약업계 비판 발언의 영향으로 큰 폭 하락(-3.85%)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의 1월 13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상승증시 속에서 전체 국내주식형펀드는 해당기간 1.58% 상승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대형주 주도의 상승 증시에서 K200인덱스펀드가 2.98%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고,
이어 일반주식형펀드가 1.41%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유형 기준 주식혼합형펀드와 일반채권형펀드는 각각 0.87%, 0.15% 오른체 마감했고,
절대수익추구형펀드의 경우 채권알파를 제외한 모든 소유형에서 초과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국내 채권시장, 섹터/만기별 엇갈린 양상


국내 채권시장은 만기 및 섹터별 금리상승과 하락이 혼재하는 양상을 보였다.
채권금리는 일부 美 연준 위원들의 3회 금리인상 지지에 상승하며 시작했으나,
트럼프가 첫 기자회견에서 경기부양 정책방안을 제시하지 않은 실망감에 美국채금리는 하락했고
이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구간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3년물 금리는 전주대비 각 0.80bp, 1.70bp 상승한 1.48%, 1.61%을 기록했고,
5년물도 1.20bp 오른 1.78%로 마감했다. 10년물은 전 기긴과 유사한 2.05%로 마감했고,
회사채 AA- 3년물 금리는 0.20bp 하락한 2.06%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의 1월 13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채권형펀드는 한 주간 0.05% 상승했다.
채권펀드의 소유형 기준 모든 유형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중기채권형펀드가 가장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타겟 듀레이션을 4년 수준으로 운용하는 중기채권형펀드가 0.08%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어 우량채권형펀드와 일반채권형펀드가 각각 0.0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초단기채권형펀드도 소폭 상승(0.03%)을 기록했다.

 

 

 


<해외 펀드>
글로벌 증시 트럼프 기자회견에 혼란


글로벌 증시는 트럼프의 기자회견으로 인한 파급효과를 보이며 보합세로 마감했다.
미국은 주 중 나스닥이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며 강세를 보이는 듯 했으나,
트럼프의 제약업종 비판에 하락을 보이기도 했다.
기업 실적발표 시즌과 함께 트럼프의 경제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다우지수는 소폭(0.22%) 상상승한 체 마감했다.

 

유럽은 하드 브렉시트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영국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트럼프의 기자회견으로 인한 불확실성의 증대로 0.90% 하락 마감을 기록했다.

 

본 역시 트럼프 발언으로 인한 실망감에 차익실현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1.98% 하락을 기록했다.
중국은 춘절을 앞두고 유동성이 감소하며 -1.46%의 등락율을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월 13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55% 상승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대체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인도주식과 아시아신흥국주식펀드가 각각 2.35%, 2.30%로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섹터별펀드에서는 기초소재섹터펀드가 3.38%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헬스케어섹터도 0.87%, 연초후 3.45% 상승했다.


대유형 기준 대부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그 중 해외주식혼합형펀드가 0.76% 수익율을 기록해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 자료출처 : 펀드닥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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