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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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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12월 4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6. 12. 23. 22:35

12월 4주차 한 주간 국내외 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국내증시 소폭 하락 마감                                               


한 주간(12.16~12.22 영업일) 국내증시는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삼성전자가 최고가 경신 등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주 후반 원화약세에 따른 외국인 매도와 차익실현을 위한 기관 매도물량으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615억원, 32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2,639억원 순매도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지수 및 코스닥지수는 각각 -0.05%, -0.75%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 기준으로 살펴보면, 대부분 약세를 보인 가운데 실손보험 개선, 자동차보험료 인하 등 규제로 보험업(-3.11%)이 가장 큰 폭 하락했다.
반면, 의료정밀(3.65%), 전기전자(2.41%) 등은 강세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의 12월 23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21% 하락했다.
국내증시가 규모별로 엇갈린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펀드유형별 수익률 또한 혼조세로 마감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중소형주식펀드가 -0.64%의 수익률로 국내 주식형 펀드 중 가장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고,
이어 일반주식형펀드도 -0.39%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K200인덱스펀드는 0.19%,  배당주식형펀드는 0.01% 소폭 상승 마감했다.

대유형 기준 주식혼합형펀드는 0.12% 상승 마감했고,
절대수익추구형펀드의 채권알파는 0.09%, 공모주하이일드가 0.07%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국내 채권시장 금리하락에 상승 마감


한 주간 국내 채권시장에선 대부분 구간의 금리가 하락하는 강세장이 연출됐다.


구간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대비 0.30bp 상승한 1.57%로 마감했다.
3년물과 5년물은 각각 4.80bp, 9.00bp 하락한 1.64%, 1.79%를 기록했고, 10년물 금리는 8.50bp 내린 2.10%를 기록했다.
회사채 AA- 3년물 금리는 6.60bp 하락한 2.16%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의 12월 23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채권형펀드는 한 주간 0.15% 상승했다.
채권펀드의 소유형 기준 모든 유형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중기채권형펀드가 가장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타겟 듀레이션을 2~4년으로 운용하는 중기채권형펀드가 0.33%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어 우량채권형펀드와 일반채권형펀드가 각각 0.19%, 0.1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모든 유형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금리상승 영향으로 만기가 길게 운용된 펀드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 펀드>
글로벌 증시 혼조세 마감


글로벌 증시는 연말을 앞둔 가운데 美금리인상 파급효과가 각국에 영향을 준 한 주였다.

미국은 전분기 대비 3.5% 경제성장으로 2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금리인상 속도가 예상보다 빠를 것이라는 전망에 주간기준 소폭(0.15%) 상승하는데 그쳤다.

 

유럽시장은 이탈리아 은행(BMPS)의 자본확충 실패에 은행주 중심의 낙폭이 확대되었으나,
이탈리아 정부의 공적자금 투입결정으로 인해 반등의 계기를 맞았다.

일본은 엔저효과로 인한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 업종이 엔저 효과를 체감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중국시장은 국유 기업 개혁 기대감에 주간기준 0.7% 상승을 기록했으며,
그 외 인도를 비롯한 이머징 마켓은 대체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2월 23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22% 하락했다.

 

해외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혼조를 보인 가운데 유럽주식과 브라질주식펀드가 가장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섹터별 펀드 기준 대체로 양호한 성과를 보인 가운데 금융섹터펀드가 1.47%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대유형 기준 대부분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그 중 해외부동산형펀드가 0.91% 수익율을 기록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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