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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7월 4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7월 4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7. 7. 28. 22:01

7월 4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외국인 매도로 국내 증시 약세


한주간(7.21-7.27) 국내증시는 약세를 나타냈다.
거래소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하며 증시 하락을 주도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기전자 업종이 큰 낙폭을 기록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0.06% 상승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1.48%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6.20%), 은행(4.08%)이 강세를 보인 반면
전기전자(-2.90%), 의료정밀(-1.69%)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7월 28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0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배당주식형 펀드가 0.48%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일반주식형 펀드는 0.1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K200인덱스 펀드, 중소형주식 펀드는 각각 -0.03%, -0.4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혼합형 펀드 중에서 주식혼합형은 0.17% 상승 마감했고
채권혼합형 또한 0.12% 상승 마감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의 소유형 중에서는
시장중립형이 0.03%의 수익률로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국내 채권형>
7월 FOMC 이후 채권시장 강세


한주간 채권시장은 강세를 나타냈다.
26일 있었던 7월 FOMC에서 연준이 물가 부진을 언급하며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예고하자 국내 채권금리는 소폭 하락했다.
기재부의 국고채 조기 상환 계획 또한 채권금리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대비 4bp 하락한 1.41%로 마감했다.
3년물 금리는 1bp 하락한 1.67%로 마감했다.
5년물, 10년물 금리는 각각 0.3bp 하락한 1.90%, 2.21%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7월 28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채권형 펀드는 한주간 0.0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채권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 중기채권형 펀드가 0.14%로 가장 양호했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우량채권형 펀드가 0.1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반채권형 펀드, 초단기채권형 펀드는 각각 0.07%, 0.0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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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펀드>
어닝시즌 본격화 속 혼조세


글로벌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일부 주요 기업의 주가하락으로 다우지수는 0.29% 하락했다.

한편, EURO STOXX 50 지수는 어닝시즌 실적에 대한 관망이 지속되면서 0.18% 하락했다.
인도는 2분기 실적 기대감에 따른 자금 유입으로
인도 Bombay Sensitive30 지수가 1.50% 상승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7월 28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펀드는 한주간 -0.09% 하락했다.
해외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은 모두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브라질주식과 남미신흥국은 각각 -0.66%, 0.3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섹터별펀드에서는 소비재섹터(-0.00%), 멀티섹터( -0.01%)를 제외한
에너지섹터(0.56%),  기초소재섹터(1.25%), 헬스케어섹터(0.25%),
금융섹터(0.82%)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대유형 기준 커머더티형이 0.35%로 가장 높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해외부동산형(-0.34%)를 제외한  해외주식혼합형(0.23%), 해외채권혼합형(0.02%),
해외채권형(0.12%) 순으로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 펀드닥터 자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