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7월 1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7월 1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7. 7. 7. 22:30

희망찬 하반기를 시작하는
7월 1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북한 미사일 도발로 국내증시 혼조세


한주간 국내증시는 약세를 기록했다.
지난 화요일 북한의 ICBM 발사 도발 이후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며 약보합세로 전환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0.33%, 하락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0.63%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2.3%), 건설(2.08%)이 강세를 보인 반면
운수장비(-2.36%), 증권(-2.99%)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7월 7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4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K200 인덱스 펀드가 -0.2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반주식 펀드는 -0.47%, 배당주식 펀드는 -0.58%,
중소형주식 펀드는 -0.6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혼합형 펀드 중에서 주식혼합형은 -0.16% 하락 마감했고
채권혼합형 또한 -0.26% 하락 마감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중 시장중립형이 -0.01%로 가장 양호한 편이었다.

 

 

 

 

 

<국내 채권형>
연준의 매파적인 기조로 채권시장 약세


한주간 채권시장은 약세를 나타냈다.
지난 5일 공개된 6월 FOMC 의사록에서 대차대조표 축소 시점이
기존 예상치보다 앞당겨질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글로벌 채권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국내시장도 이에 동조하는 흐름을 보였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대비 0.1bp 하락한 1.46%로 마감했다.
3년물 금리는 5.2bp 상승한 1.75%로 마감했고,
5년물, 10년물 금리는 각각 7.3bp, 7.0bp 상승한
1.98%, 2.28%로 마감했다.
회사채 AA- 3년물 금리는 0.6bp 상승한 2.41%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7월 7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채권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
초단기채권형 펀드가 0.04%로 가장 양호한 편이었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채권형 펀드는 -0.02%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중기채권형 펀드와 우량채권형 펀드도 각각 -0.3%, -0.1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스완씨, 강의 모습>

 

 

 

 

<해외 펀드>
기술주 하락에 따른 혼조세

 


글로벌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은 기술주가 조정을 받았지만 금융주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다우종합지수는 0.21%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유럽은 ECB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감이 지속되면서
EURO STOXX 50 지수는 -0.27% 수익률을 보였다.

중국은 산업구조조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해종합지수가 0.76% 상승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7월 7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03% 수익률을 보였다.


해외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이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브라질주식과 남미신흥국은 각각 2.32%, 1.04% 상승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섹터별펀드에서는 에너지섹터(0.77%), 금융섹터(0.92%)를 제외한 모든 펀드에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대유형 기준 커머더티형이 1.38%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어 해외부동산형은  0.36% 상승한 반면,
해외주식혼합형 -0.17%, 해외채권혼합형 -0.13%,
해외채권형 -0.17% 하락으로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는 한주로 마감했다

 

 

 

 

 

- 펀드닥터 자료 제공 -

 

 

펀드배분과 사후관리와 관련해서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아래를 클릭하여 주십시오. 상담은 무료입니다.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proswc0 

 


<삼성자산운용-캐피털그룹 초청 홍콩연수 수료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