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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2월 4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2월 4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7. 2. 24. 21:51

2월 4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해마다 그랬지만 2월은 늘 짧게만 느껴집니다.

바쁘게 보냈다는 반증이겠지요.

 

 

한 가지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지난 2월 21일 한국투자증권에서 수여하는 2017 한국투자 FC Awards 에서

작년 한해동안 열심히 활동한 공을 인정 받아 연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은퇴자산을 맡겨주신 고객님들 덕분이라 생각하며,

더욱 더 정진하라는 주문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감사하고 고마운 맘... 잘 간직하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국내 주식형>
국내증시, 글로벌 훈풍에 힘입어 강세


한 주간 국내 증시는 강세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에도 불구하고 미국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
글로벌 경기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568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이 각각 1,647억원, 8,20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11억원, 141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이 816억원 순매도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1.24%, 0.1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2월 24일 오전 공시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1.08% 상승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K200인덱스펀드가 1.46%의 수익률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어 일반주식펀드가 1.05%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배당주식펀드는 0.78%, 중소형주식펀드도 0.42% 상승 마감했다.
소유형 기준 일반주식혼합형펀드와 일반채권혼합형펀드는 각각 0.58%, 0.24% 오른 채 마감했고,
절대수익추구형펀드에서는 모든 유형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국내 채권시장, 국고채 금리 대부분 상승


한 주간 국내 채권시장에선 하락세를 보였다.
국고채 금리는 미국 국채금리 하락에 동조를 보이기도 했지만
정부의 국고채 50년 발행 소식과 금융통화위원회의 2월 기준금리 동결 경계감에
일제히 상승하며 채권형 펀드는 하락 마감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대비 0.7bp 하락한 1.451%로 마감했고,
3년물, 5년물, 10년물 금리는 각각 전주대비 0.7bp, 2.3bp, 4.9bp 상승한
1.662%, 1.87%, 2.191%로 마감했다.
회사채 AA- 3년물 금리는 1.2bp 상승한 2.05%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2월 24일 오전 공시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펀드는 한 주간 0.03% 하락했다.
채권펀드의 소유형 성과는 전반적으로 하락세였으며,
그 중 초단기채권펀드가 가장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초단기채권펀드가 0.03%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어 일반채권펀드가 0.01%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기채권펀드와 우량채권펀드는 각각 -0.15%, -0.06%의 수익률 등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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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펀드>
주요 글로벌 증시 훈풍


전주에 이어 주요 글로벌 증시에 훈풍이 불고 있다.
미국은 연방준비제도의  FOMC 의사록이 발표되면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다우 종합 지수는 듀폰-다우 합병 소식에 급등하며 0.52% 상승했다.

유럽은 기업 실적 호조와 경제 지표 개선, 유가 상승이 호재로 작용하여
EURO STOXX 50 지수가 0.6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국 역시 3월 열리는 양회(중국 최대 정치행사)와 양로기금 유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해종합 지수가 0.67% 상승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2월 24일 오전 공시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63% 상승했다.


해외주식형 펀드가 비교적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인도주식과 아시아신흥국주식이 각각 1.92%, 1.80%로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섹터별펀드에서는 소비재섹터가 0.75%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고,
헬스케어섹터는 -0.55% 하락으로 마감했다.

 

대유형 기준, 커머더티형만 -0.72% 보인 반면, 그 밖의 유형은 상승 마감했다.
해외주식혼합형이 0.40%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어 해외채권형과 해외채권혼합형이 각각 0.20%, 0.16% 상승했다.
해외부동산형 또한 0.02% 상승을 기록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

 


- 펀드닥터 제공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