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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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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주간 시황보고서

3분기 펀드시황

스완씨 2016. 10. 7. 22:01

- 펀드닥터 제공자료 요약 -

 

 

 

[국내주식]
3분기 국내주식, 브렉시트 충격으로부터 회복세

 


3분기 국내증시는 브렉시트 충격으로부터 회복하는 양상을 보였다.
한때 ECB통화정책회의에 대한 실망감, 지정학적 리스크, 삼성전자 급락 등
대내외 불확실성들로 급락을 보이기도 했으나,
미국 금리인상 우려 완화 및 삼성전자 주가 반등으로
KOSPI는 최고 2,060선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0월 4일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16년 3분기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펀드는 2.04% 상승했다.

 

주식형펀드를 소유형별로 살펴보면,
대부분 주식펀드가 플러스 성과를 기록한 가운데
K200인덱스펀드가 전 분기 대비 5.32% 상승하여
국내 주식형펀드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다만 K200인덱스펀드는 유형 벤치마크인 KOSPI200지수(5.47%)를 소폭 하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일반주식펀드와 배당주식펀드는 각각 0.56%, 0.16% 상승을 기록했다.
반면, 중소형주식펀드는 2.33% 하락하여 주식형 펀드 중 가장 부진한 성과를 기록했다.
연초 이후 대형주와 중소형주가 상반된 흐름을 지속하면서
K200인덱스펀드와 중소형주식펀드의 연초 후 수익률은 14%이상 괴리율을 보이고 있다.

 

 

혼합형 펀드를 살펴보면,
일반주식형펀드가 1.30%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채권혼합형펀드는 -0.01%의 손실을 기록했다.
해당 분기 주식시장 및 채권시장이 모두 상승한 것 대비
채권혼합형펀드의 성적이 부진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절대수익추구형 기준으론,
시장포지션 중립화 전략을 취하는 시장중립형펀드 0.15% 상승한 반면,
채권알파형 및 공모주하이일드는 각각 0.11%, 0.03% 하락하며 분기를 마감했다.

 

 

 

 

 

 

[국내채권]
중장기물 채권 상승세 기록
 

 

3분기 채권시장에선 중국 경기 둔화 가능성, 원자재 가격하락 등이 금리 하락을 견인했다.
이에 미국 FOMC의 기준금리동결 또한 금리하락을 지지했으며,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진 것도
채권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0월 4일 공시 기준가격으로
3분기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국내채권형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0.35%로 집계됐다.

 


해당기간 채권금리는 단기물의 경우 상승한 반면,
장기물은 하락하며 엇갈린 양상을 보였다.
국고채 1년물은 전분기 대비 5bp 상승한 1.34%를 기록했고,
국고채 3년물은 기존과 유사하게 1.25%로 마감했다.
국고채 10년물은 4bp 하락하며 1.42%를 기록했고, 회사채AA- 3년물은 3bp 하락한 1.65%로 마감했다.
장기물 금리하락으로 중기채권형펀드가 평균 0.48%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채권형 펀드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일반채권펀드와 우량채권펀드도 각각 0.32%, 0.31%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초단기채권펀드 역시 0.29% 상승하며 3분기를 마감했다.

 

 

최근 미국금리인상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로 국채금리는 안도랠리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나
이는 단기에 그칠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빠르면 11월 이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10월 금통위라는 변수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해외전체]
글로벌 증시 회복에 따른 해외주식형펀드 상승
 

 

글로벌 증시는 주요국 경제지표 개선과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하며 해당 분기를 시작했다.
국제유가 회복 및 美 금리인상 우려 완화도 글로벌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에 해외펀드 대부분의 유형이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0월 4일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해당 기간
해외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6.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유형별로 살펴보면, 원유 및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으로

러시아주식펀드가 전 분기 대비 10.08% 상승하며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아시아신흥국 주식펀드와 유럽신흥국주식펀드가 각각 7.07%, 5.81%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대유형 기준으로 해외주식혼합형과 채권혼합형은 각각 3.94%, 1.23%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해외채권형 또한 1.69% 상승 마감했다.
반면, 커머더티형과 해외부동산형은 각각 4.51%, 0.17% 하락하며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 펀드닥터 제공자료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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