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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1월 4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 시황보고서

1월 4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6. 1. 29. 22:33

이번주 삼성전자가 보통주로 주당 2만원의 현금배당을 한다고 발표했다.
작년말 종가 126만원을 기준으로 1.59%의 시가배당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이자 1.5%를 넘어서는 배당율이다.

바야흐로 저금리 시대에 배당이 주목받는 단적인 예라 할 수있다. 

올해도 배당은 펀드투자에서 주요 키워드로

등장할 것이다. 

 

 

 

 

 

 

 

 

 

<국내 주식형>

기관 저가 매수세로 인한 국내주식형펀드 자금 순유입 지속

 


이번 주 코스피는 1,900선을 회복하며 전주대비 +3.61% 상승 마감하였다.
사우디와 러시아의 감산 가능성으로 원유 생산량 조절이 기대되면서
유가는 상승전환 하였다.

 


비록 FOMC의 결과에 실망하여 코스피가 하락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BOJ의 추가완화책을 기대하면서 코스피지수의 하락폭을 제한하였다.

또한, 외국인 매도세 축소와 기관, 연기금 자금이 유입이
코스피지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코스닥지수는 개인, 외국인의 순매수세로 전주대비 +2.32% 상승 마감하였다.

 


그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3.23% 상승하였다.
기관 저가 매수세로 인하여 국내주식형펀드로 꾸준히 자금이 순유입되고 있다.

대형주 강세로 인하여 일반주식형, K200인덱스형펀드가
전주대비 각각 3.05%, 3.36% 상승하였다.

중소형주의 긍정적인 전망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소형주식형펀드는 전주대비 2.76% 상승하였다.

경기방어주의 비중이 높아 양호한 흐름을 보여주는
배당주식형펀드는 전주대비 2.84% 상승하였다.

 

 

세부 업종별로 살펴보면,
이번 주 건설업, 증권, 운송장비, 철강금속 등 경기민감주들이 강세를 보인 반면,
음식료품, 의약품, 의료정밀 등은 약세를 기록하였다.

수은의 사우디아라비아 30억 대출 계약이 체결된 것이 건설주에 호재로 작용했으며,
지수 상승과 더불어 거래소가 거래시간을 30분 연장 추진한다는 소식으로 인해
증권주도 상승하였다.

 

 

주식형펀드 외에,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가 전주대비 각각 1.76%, 1.00% 상승하였다.
절대수익추구형인 시장중립형펀드가 전주대비 0.52% 상승하였고,
채권알파, 공모주하이일드펀드는 전주대비 각각 0.27%, 0.18% 상승하였다.

 

 

 

 

 

 

     

 

 


<국내 채권형>

채권시장의 소폭 약세로 국내채권형펀드 수익률 하락

 


이번 주 채권시장은 소폭 약세로 마감하였다.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반영되어
국고채 3년물, 5년물, 10년물은 한때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FOMC 결과 발표 후, 매파와 비둘기파적 해석이 엇갈림으로써
채권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다만 채권의 가격부담이 높아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됨에 따라,
금리는 하락폭을 되돌리며 소폭 약세 마감되었다.
그 결과, 전체 국내채권형펀드는 한 주간 0.01% 하락하였다.

 


채권금리는 단기, 중장기물 모두 소폭 상승하였다.
국고채 1년물, 3년물, 5년물은 모두 전주대비 1.0bp 상승하였다.
국고채 10년물은 전주대비 2.2bp 상승하였다.

반면, 회사채는 전주대비 1.1bp 하락하였다.
시장금리의 상승 압력에도 불구하고
실적발표를 앞두고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이다.

 

 

이번 주 채권시장은 전반적으로 뚜렷한 방향성 없이 혼조세를 보여주었다.
중기채권과 우량채권은 각각 전주대비 0.05%, 0.02% 하락하였다.
반면, 일반채권과 초단기채권은 각각 전주대비 0.01%, 0.02%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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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펀드>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해외주식펀드 소폭 상승


 
글로벌 증시는 국제유가 급등과
각국의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반등하는 양상을 보였다.
경기둔화 우려로 그 동안 글로벌 증시가 지속적으로 급락세를 보였으나,
이번 주는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반등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해외펀드 대부분 유형에서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다.

 


그 결과, 해외주식펀드는 한 주간(1.15.~1.21. 영업일) 0.98% 상승했다.
한 주간 대부분 해외 주식펀드가 강세를 보였으며,
경기부양을 시사한 지역의 주식펀드들이 기타 지역에 비해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또한 유가에 민감한 주식펀드들도 선방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유형 기준으로 모든 유형 펀드가 양호한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채권형펀드는 미국 기준금리 동결과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로 0.41% 상승했다.
해외주식혼합형과 채권혼합형펀드가 각각 1.26%, 0.06% 상승했고,
해외부동산형도 0.65%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국제상품 가격 반등으로 커머더티형펀드가 6.17% 상승하면서 선방했다.

 

 

 

 

 

 

 

해외주식펀드를 국가별로 살펴 보면,
중국주식펀드를 제외한 모든 국가 주식펀드가 상승세를 보였으며,
그 중 러시아주식펀드가 +9.06%로 급등하면서 최상위를 기록했다.

권역별 주식펀드들은 모두 상승세를 보였고,
유럽 및 유럽신흥주식펀드, 남미신흥국주식펀드 등이 양호한 성과를 기록한 반면에
아시아신흥국주식펀드는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섹터별로 살펴보면
헬스케어섹터펀드를 제외한 모두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다.
기초소재섹터가 원자재 가격 급반등으로 7.84% 상승하며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에너지섹터펀드 또한 5.23% 상승했다.
소비재섹터와 금융섹터펀드도 각각 3.89%, 1.73% 상승했다.
한편 헬스케어섹터펀드는 1.91% 하락하며 부진을 면치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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