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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8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 보고 본문

이슈/주간 시황보고서

8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 보고

스완씨 2014. 8. 1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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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중소형주식펀드 선전에 국내주식펀드 0.47% 올라

 


우크라이나 사태를 비롯한 대외변수의 영향으로
코스피가 일시적인 조정세를 나타냈지만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 의지가 확인되며
사흘 연속 상승분위기를 이어갔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수출주의 실적 부진과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대형주에 대한 관망세가 지속되며 대형주는 0.26% 오르는데 그쳤고,
시장 이벤트에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중형주는
정부의 내수부양 정책에 1.45% 올랐고,
소형주는 0.15% 수익률을 기록했다.


전체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47%로
코스피 수익률 0.38%보다 0.09%p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중형주와 내수주 비중이 높은 펀드가 시장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국내주식형펀드 세부유형별로 살펴보면
7월들어 소외됐던 중소형주펀드가 1.61% 오르며
직전주에 이어 국내주식펀드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중소형주식펀드의 연초후 수익률은 12.65%에 달하고 있지만
최근 한 달간 조정을 받으며 1.26% 성장에 그치고 있다.


일반주식펀드는 0.75% 수익률을 기록했고,
정부정책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배당주식펀드는 0.50% 수익률을 기록했다.
대형주 부진에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는 0.08% 성장에 그쳤다.
 

주식형펀드 외에,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0.24%, 0.40% 수익률을 기록했다.
주식투자비중은 낮지만 중형가치주 비중이 높은
일반채권혼합펀드의 성과가 우수하게 나타났다.
 

절대수익추구형펀드는 세부 유형에 따라 방향이 갈렸다.
시장중립형펀드는 0.31% 상승했지만,
채권알파와 공모주하이일드의 자산가치는 각각 0.13%, 0.44%씩 하락했다.

 

 

 

 


<국내 채권형>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국내채권펀드 0.07% 상승
 


미국의 이라크 공습 승인 소식에 국고채 3년물이
기준금리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강세로 출발한 국내 채권시장은
사흘 연속 약세를 면치 못하며 초반 금리인하 폭을 반납했다.
 

8월 금융통화위원회의 경계 속에 거래량이 줄어들었고,
외국인과 증권사의 선물매도가 나오며 약세폭이 확대됐다.
다만 금리인하 기대에 만기 1년 미만의 단기물 금리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다.

한 주간 국고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6개월물과 1년물이 모두 2.34%로 한주를 마감했다.
직전주 대비 3.0bp, 2.8bp하락한 수치다.


국고채 3년물과 5년물은 각각 1.3bp, 0.5bp 하락한 2.51%, 2.75%를
10년물은 1.5bp 하락한 3.07%를 기록했다.


국내채권펀드는 한주간 0.07% 수익률을 기록했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금리 하락폭은 작았지만
듀레이션이 긴 중기채권펀드가 0.09%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일반채권펀드와 우량채권펀드는 각각 0.07% 수익률을 기록했다.
초단기채권펀드도 0.05% 수익률을 기록,
양호한 성적으로 한 주를 마감했다.

 

 

 

 

<해외 펀드>

중국주식펀드 강세로 해외주식펀드 1.26% 상승 전환

 


한 주간 중국 증시는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지난 주말 발표된 7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6월치와 동률을 기록하자
추가 부양 기대감이 높아지며 투자 심리가 확대됐다.


해외주식펀드는
특정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유형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나타냈으며,
중국을 중심으로 한 신흥국 주식은 
선진국보다 밸류에이션이 낮고 성장 모멘텀은 더 낫다는 인식과 함께
해외주식펀드 전체 성과를 끌어올렸으며
신흥국 주식의 훈풍은 지속되고 있다.
 

해외주식펀드는 한 주간 1.2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지역별 소유형 기준
중국주식펀드가 1.96%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한 주를 보낸 반면
일부 지역은 부진했다.
특히 브라질주식펀드가 -0.72%의 수익률을 보였고
유럽주식펀드 또한 0.32% 하락하며 부진했다.
 

대유형 기준으로 보면
해외주식혼합형와 해외채권혼합형펀드는 각각 0.34%, 0.36% 상승하였고,
해외채권형 펀드 또한 0.28%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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