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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12월 2주차 주간펀드 시황보고 및 연간 시황 분석 본문
<국내 주식형>
결국 주식시장의 약세 속에 외국인 매도가 증가하며 특히 코스닥지수가 -2.11% 하락하며 중소형주식펀드의 성과가 -1.17%로 가장 큰폭의 하락을 보였다.
- 연간 주식형펀드 시황분석 연초후 12월 2주차까지 연간 펀드성과를 살펴보면, 반면에 올 한해 코스피 지수가 -1.46% 하락한 것을 반영하듯 한국은행은 내수와 수출이 모두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결국 채권금리는 좁은 변동성을 보이다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한 주간 중장기물 중심으로 채권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 연간 채권형펀드 시황분석 MMF와 초단기채권형 펀드가 각각 2.39%, 2.43%로 가장 양호한 성과를 보였고, 반면 중기채권은 1.45% 상승에 그치면서 MMF와 초단기채권형 펀드가 채권형중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보였다는 점은
또한 미국 의회의 예산안 협상이 잠정 타결되면서 재정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이는 전체적인 해외주식펀드의 성과 부진으로 이어졌다.
해외펀드 투자액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시장은 반면 인도시장과 남미신흥국과 브라질시장은 각각 한편 커머디티형은 -12.38로 대유형중에 가장 부진한 한해로 마감했다. ------------------------------------------------------------------ 아직 마감까지는 2주 정도 남은가운데 미리 살펴본 2013년 시황 분석입니다. 올 한해 스완씨 펀드시황 보고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도 건승하십시오!
외국인 매도와 양적완화 축소 우려 속에 국내주식펀드 -0.88% 하락
지난주말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고용지표 호조에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영향이 잠시 주춤하는 듯 하였으나
다음 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테이퍼링 우려가 재차 부각됨에 따라
이번주는 주 중반 이후 코스피지수는 -0.85%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국내주식펀드의 성과는 하락했다.
K200인덱스펀드와 일반주식펀드 또한 각각 -0.82%, -0.67% 수익률을 기록했다.
주식형 중에서는 배당주펀드가 6.88%로 가장 양호한 성과를 보였으며,
그 뒤로 중소형 주식펀드가 5.13%를 보였다.
K200인덱스 펀드와 일반 주식형 펀드는
각각 -1.88%, -1.35%로 부진한 결과를 나타냈다.
주식형펀드 외에,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연초 부터 지금까지 각각 -0.07%, 2.20%의 수익률로
채권비중이 조금 더 높은 채권혼합형펀드의 성과가 더 좋았다.
그 밖에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인 채권알파펀드는 2.40%,
시장중립펀드가 4.2%로 가장 좋은 성과를 보였으며
공모주하이일드펀드는 0.81% 그리 성과가 좋은 편은 아니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 한해 코스피지수와 와 코스닥지수는 연초대비 각각
-1.46%, -0.14%로 부진한 지수 흐름을 보이면서 전반적인 펀드성과가 안 좋았지만,
그 가운데 배당주식펀드의 선전이 눈에 띄는 부분이다.
내년에는 또 어떤 그림이 그려질지 관심있게 지켜 보겠습니다.
<국네 채권형>
12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에도 불구, 채권펀드 상승
12월 미국 FOMC를 한 주 앞두고 있어 대외변수를 좀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하에 기준금리를 7개월째 2.5%로 동결했다.
그러나 기준금리 동결은 이미 예상했던 것이라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지난 한 주간 중장기물 위주로 소폭 하락(채권가격 상승)하며
국내채권펀드는 강세를 보였다.
국내채권형 펀드의 0.12% 상승했다.
그 중 중기채권펀드는 0.16% 상승하며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일반채권형과 우량채권형 펀드도 주간 0.10%를 보이며 양호 했다.
올 연초이후 12월 2주차까지 채권형펀드의성과를 살펴보면
국내 채권금리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일반채권과 우량채권은 각각 2.06%, 1.88%성과를 나타냈다.
채권형 소유형별로 볼때 가장 부진한 성과를 보였다.
그 만큼 올 한 해는 양적완화 축소의 우려가 채권시장을 지배하며
금리의 변동성을 만들었던 1년을 보낸것이다.
<해외 펀드>
중국주식펀드의 부진으로 해외주식펀드 1.28% 하락
중국 증시는 경제지표의 예상외 부진과
내년도 경제 성장률 목표치 하향 전망 등으로 하락 전환했다.
다음주 예정된 FOMC 회의에서 양적완화를 축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어
경계감이 형성되었다.
특히 해외주식형 펀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주식펀드가 하락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 연간 해외펀드 시황분석
올 한해 해외시장은 지역별로 극명하게 성과가 갈리는 한해였다.
미국의 경기지표 호조가 뚜렷했고, 유럽을 재정위기에서 벗어나며 흐름이 양호했으며
일본은 아베노믹스의 영향으로 가장 뜨거웠던 시장으로 떠 올랐다.
새정부가 들어선 이후 시장의 방향성을 확실히 잡고 있지 못한 영향으로
5.2%정도의 성과를 보였다.
-6.68%, -15.68%와 -21.15%로 하락폭이 컸다.
대유형별로 볼때 해외주식형 평균은 3.27%로 주식형 펀드의 성과가 미미한 반면
해외주식혼합형이 14.25%로 가장 좋은 성과를 나타냈다.
반면 상대적으로 주식비중이 낮은 해외채권혼합형은 1.67%,
해외채권형은 1.76%로 채권비중이 높을 수록 성과는 미미했다.
내년에는 어떤 이슈로 어떤 장이 펼쳐질지 계속 지켜볼 뿐입니다.
과거의 성과가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는 않는 것 잘 아시죠.
지금까지 성과를 참고만 할 뿐,
앞으로의 방향은 또 그 때의 흐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스완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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