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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9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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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9. 9. 12. 11:45

풍요로운 한가위 추석명절 잘 보내십시오.
9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美-中 양국간 긴장감 완화 및 ECB 통화정책회의 경기부양책 기대감,
국내 주식시장 상승세

 

한 주간(9.6-10) 국내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美 증시 강세 마감 영향으로 국내 증시 또한 상승하며 출발했다.
중국의 지준율 인하 등의 경기부양책으로
우리나라의 대중국 수출 활성화 기대는 증시 상승으로 이어졌다.
美-中 무역분쟁 긴장감 완화 및 ECB 통화정책 회의의 기대감으로 국내 증시는 상승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3.38% 상승, 코스닥 지수는 0.52%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7.33%), 은행업(5.64%), 제조업(4.39%)은 강세를 기록했고,
종이목재업(-2.56%), 운수창고업(-1.17)은 약세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9월 11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3.46% 상승 마감했다.
소유형별 주식형 펀드는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K200 인덱스 펀드가 4.06%, 배당주식 펀드가 2.66%, 일반주식 펀드가 2.63%,
중소형주식 펀드가 1.40%를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美 부진한 고용지표 발표 및 주요국들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대감,
국내 채권시장 혼조세

 

한 주간(9.6-10) 국내 채권시장은 혼조세를 기록했다.
주초 美 국채금리가 상승마감하며 국내 채권 금리도 상승하며 시작했다.
이어서 주요국 완화적 통화정책 기대감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심리 등으로
채권시장은 약세를 지속했다.
다만 추석 연휴와 주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있어 혼조세를 보였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1.221% (전주대비 3.60bp↑), 3년물 1.235% (1.70bp↓),
5년물 1.280% (4.00bp↓), 10년물 1.362% (0.30bp↓)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9월 11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4% 하락했다.

소유형별 채권형 펀드는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기채권 펀드 -0.14%, 우량채권 펀드가 -0.09%,
일반채권 펀드가 -0.03%, 초단기채권 펀드가 -0.00%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 펀드>
중국 인민은행의 지급준비율 인하 및 미중 무역긴장 완화, 글로벌 주요 증시 상승세


한 주간(9.6-10) 글로벌 주요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 종합 지수는 ECB 등 주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결정을 주시하는 가운데,
미-중 무역협상의 기대감과 중국 인민은행의 지준율 인하 소식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상승했다.
EURO STOXX 50 지수는 ECB 통화완화 기대와 중국 인민은행의 지급준비율 인하 소식에 상승했고,
영국의 2차 조기 총선 투표가 부결되면서 노 딜 브렉시트 우려가 완화돼 상승마감하였다.
상해종합지수는 10월 1일 건국 70주년을 앞두고 정책당국의 다양한 경기부양조치 발표 기대감으로,
미-중 무역긴장이 완화되며 상승세를 지속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9월 11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08% 상승했다. 그 중 남미신흥국주식이 2.97%로 가장 큰 폭으로 상승을 주도했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금융섹터가 3.42%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대유형으로는 해외채권혼합형(0.41%), 해외부동산형(0.10%)이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반면, 해외주식혼합형(-0.25%), 해외채권형(-0.20%), 커머더티형(-0.16%)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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