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주차 주간 펀드시황

나라의 운명이 외세에 좌우지 되는 현실에도
희망을 찾아 봅니다. 투자시장은 큰 동요가 없는
5월 4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北-美 정상회담 취소, 국내 금융시장 강세

한 주간(5.18-24) 국내 금융시장은 강세를 기록했다.
美-中 무역분쟁 완화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이번주 국내 금융시장은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북미 정상회담 취소 여파에 코스닥 시장의 남북 경제협력주들이 대거 폭락했다.
코스닥 시장은 바이오주 강세,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0.72% 상승했으며 코스닥 지수도 2.07%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의료 정밀(6.79%), 섬유 의복(4.67%)이 강세를 보인 반면
비금속 광물제품(-4.27%), 기계(-3.29%)는 약세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5월 25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07% 상승 마감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소유형 주식 중 K200인덱스 펀드 1.00%,
중소형주식 펀드 0.77%, 일반주식형 펀드는 0.73%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배당주식형 펀드는 -0.05%로 유일하게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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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기준금리(연 1.50%) 동결, 국내 채권시장 강세

한 주간(5.18-24) 국내 채권시장은 강세를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은 완화적인 5월 FOMC 의사록 영향으로 美 국채금리가 하락했다.
국채 금리는 美 국채금리 하락 및 기준금리를 동결한 금통위 결과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0.10bp 상승한 1.849%를 기록했고,
3년물 금리의 경우 3.00bp 하락한 2.190%로 마감했다.
5년물 금리는 2.20bp 하락한 2.480%,
10년물 금리는 3.00bp 하락한 2.720%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5월 25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13% 상승 마감했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소유형 펀드들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기채권 0.37%, 우량채권 0.24%, 일반채권 0.12%, 초단기채권은 0.05%를 기록했다.

 

●해외 펀드
계속되는 무역갈등 속 글로벌 주요 증시 혼조세

한 주간(5.18-24) 글로벌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미국과 중국간 무역갈등이 일단락되었다는 소식과
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한 비둘기적인 발언으로 상승 마감했다.
EURO STOXX 50 지수는 미국과 중국간 무역갈등이 완화되는 모습에 상승하였으나
계속되는 무역갈등과 미국이 수입산 자동차에 관세 부과를 검토한다는 소식,
북미 정상회담 취소 소식으로 하락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5월 25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해외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08% 하락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다.
대유형 기준 커머더티형(0.45%), 해외채권형(0.05%)이 상승했고,
해외주식혼합형(-1.00%), 해외채권혼합형(-0.13%), 해외부동산형(-0.13%)은 하락했다.

- 펀드닥터 제공 자료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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