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종신보험 보장액 年소득 5배는 돼야 본문

재무설계/재무상담 20년차 이야기

종신보험 보장액 年소득 5배는 돼야

스완씨 2012. 8. 28. 00:30

               종신보험 보장액  年소득 5배는 돼야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위험에 노출돼 있다.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불의의 질병과 사고는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버릴 수 있다.  2010년 통계청이 발표한 '남성의 연령별 사망률' 자료에 따르면 가장의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기인 30~59세에 인구 100명 중 27명사망한다고 한다.  가장 4명 중 1명은 자녀가 독립하기 전에 사망하는 셈이다.

 

  실제로 보험개발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사망보험금 수혜자 중 89.4%가 5,000만원 이하 보험금을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유고 시 남겨진 가족이 1~2년 정도 생활하기에도 빠듯한 금액이다.  따라서 가장이라면 가족을 위해 경제력을 상실했을 경우에 대한 대비가 절실하다.  이때 가장 대표적인 금융상품으로 생명보험사 종신보험을 들수 있다.  종신보험은 매월 보험료를 납입하다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정해놓은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하는 상품을 말한다. 그렇다면 종신보험 가입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보장 대상의 우선순위를 잘 경정해야 한다.  가정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가장의 보장이 최우선이고 그 다음이 배우자와 자녀 순이다.  가장의 사고는 경제력 상실로 이어지는 가장 치명적인 위험이기 때문이다.

 

  그 다음은 적정한 수준의 보장범위를 알아야 한다. 즉 자신에게 필요한 보장금액 규모를 사전에 고려해봐야 한다. 

보장금액이 턱없이 부족하다면 유가족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재무상태와 생활자금을 충분히 고려하되, 일반적으로 사망보험금연간 소득의 4~5배 정도로 설계하는 것이 적절하다.

보장 기간도 빼놓을 수 없다.  평균수명이 갈수록 길어지는 상황에서 보장 기간이 짧으면 정작 필요한 시기에 보장받을 수 없게 된다.  따라서 가급적 보장 기간이 긴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종신보험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보험료가 비싸지고 재가입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최근에는 단순한 사망보장을 넘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생명보험사의 종신보험 상품도 진화하고 있다.

 

요즘 많은 종신보험에 연금 전환 기능이 있어 경제활동기에는 가족생활을 보장하는 종신보험 역할을 다하고, 은퇴 이후에는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연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의 위험보장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통합보험 성격을 띠는 종신보험도 있다.  종신보험 하나로 치명적 질병, 입원비, 재해치료비, 실손의료비 등 온가족의 다양한 보장이 가능해졌다.

 

 또한 일시금으로 사망보험금은 물론 유가족에게 매월 생활자금까지 지급해주는 종신보험도 출시돼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위 기사내용은 작성자와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아래를 클릭하여 주십시오. 상담은 무료입니다.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proswc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