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12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12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7. 12. 22. 21:29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올 1년 정말 치열하게 보냈음을 실감합니다.
그토록 간절히 원하던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간
12월 3주차 주간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외국인 현선물 동시 매도, 국내 증시 약세


한 주간(12.15-21) 국내증시는 약세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2거래일간
6천억원이 넘는 매도 물량을 쏟아내며 증시 하락을 주도했다.
대규모 유상증자 여파로 증권업종 또한 큰 낙폭을 기록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1.61% 하락했으며 코스닥 지수 역시 -3.90%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송광물(3.77%), 은행(2.48%)이 강세를 보인 반면
증권(-6.64%), 운수창고(-4.99%)는 약세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2월 22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주간 -1.79% 하락했다.

주식형 펀드의 모든 유형이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중소형주식 펀드가 -1.79%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K200인덱스 펀드 역시 -1.56% 하락 마감했다.
일반주식형 펀드, 배당주식형 펀드 또한 각각 -1.45%, -0.59% 하락 마감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에서는
시장중립형이 0.12% 상승하며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국내 채권형>
글로벌 채권금리 상승, 국내 채권시장 약세


한 주간(12.15-21) 채권시장도 약세를 기록했다.
미국 세재개편안 통과 이후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면서
글로벌 채권금리는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시장도 이에 동조해 약세를 기록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2.60bp 상승한 1.85%를 기록했다.
3년물 금리 역시 전주 대비 0.50bp 상승한 2.08%를 기록했으며
5년물, 10년물 금리도 전주 대비 3.00bp, 2.00bp 상승한 2.30%, 2.47%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2월 22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주간 0.0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채권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에서는
초단기채권형 펀드가 0.03%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반채권형 펀드는 0.02% 상승했고, 중기채권형 펀드는 -0.05% 하락했으며
우량채권형 펀드도 -0.02% 하락했다.


<해외 펀드>
美 의회 세제개편안 통과 속 해외증시 상승세


글로벌 주요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은 의회에서 세제개편안이 가결되며 다우지수가 0.80% 상승했다.
일본은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엔화 약세로 NIKKEI 225지수가 0.76% 상승했다.
유럽은 미국 감세법안 처리와 대형 유통주의 선전으로 EURO STOXX 50지수가 0.41% 상승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2월 22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주간 0.79% 상승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대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인도주식이 2.70%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섹터별펀드에서는 기초소재섹터가 2.98%로 가장 큰 상승세를 기록한 반면,
멀티섹터는 -1.02%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대유형 기준 커머더티형(1.56%), 해외주식혼합형(0.44%), 해외부동산형(0.22%),
해외채권혼합형(0.06%) 순으로 플러스 수익률을 보인 반면,
해외채권형(-0.12%)이 유일하게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 펀드닥터 제공자료 요약

 

연금저축, 퇴직연금, IRP의 펀드관리를 위한 펀드추천과 사후관리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아래를 클릭하여 주십시오. 상담은 무료입니다.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proswc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