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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12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12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7. 12. 16. 10:51

FP컨퍼런스 2017에서 강사로 등단하는 날...
12월 2주차 주간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기관 매도, 국내 증시 보합세

 
한 주간(12.8-14) 국내증시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목요일 장중한때 2,500포인트를 재탈환 했지만
장마감 직전 기관이 매도 물량을 쏟아내자 하락 반전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영향과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은행주가 강세를 보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0.30% 상승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2.24%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6.14%), 의료정밀(2.43%)이 강세를 나타낸 반면
비금속광물(-7.72%), 운수장비(-4.45%)는 약세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2월 15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주간 0.5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주식형 펀드의 모든 유형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중소형주식 펀드가 0.74%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K200인덱스 펀드는 0.39% 상승했으며 일반주식형 펀드 역시 0.31% 상승했다.
배당주식형 펀드는 0.04% 상승 마감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에서는 공모주하이일드형이 0.79%로
가장 양호했다.


<국내 채권형>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도 채권시장 강세

 
한 주간(12.8-14) 채권시장은 강세를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이번주 열린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 인상했다. 하지만 11월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기대치를 밑도는 수치로 발표되자 미국채 금리는 하락세를 띄었다.
국내 채권시장도 이에 동조해 강세를 보였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0.40bp 하락한 1.82%로 마감했다.
3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1.30bp 하락한 2.08%로 마감했다.
5년물 금리 역시 전주 대비 1.70bp 하락한 2.27%를 기록했으며
10년물 금리 또한 전주 대비 3.50bp 하락한 2.45%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2월 15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주간 0.0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채권형 펀드의 모든 유형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중기채권형 펀드가 0.13%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우량채권형 펀드는 0.08% 상승 마감했으며 일반채권형 펀드는 0.07% 상승 마감했다.
초단기채권형 펀드 역시 0.04%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 펀드>
美 연준 금리 인상 속 해외증시 상승세

 글로벌 주요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은 상·하원 합동위원회에서 세제개편안 마련에 진전을 보이며 다우지수가 0.52% 상승했다.
일본은 실질임금이 10개월만에 증가하고 소비가 회복되며 NIKKEI 225지수가 0.87% 상승했다.
유럽은 유럽중앙은행과 영란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속에서 EURO STOXX 50지수가 0.47% 소폭 하락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2월 15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주간 1.94% 상승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대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주식이 3.06%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섹터별펀드에서는 헬스케어섹터가 2.49%로 가장 큰 상승세를 기록한 반면,
멀티섹터는 -0.01%로 유일한 하락세를 보였다.


대유형 기준 해외주식혼합형(0.65%), 해외채권혼합형(0.48%), 해외부동산형(0.05%),
해외채권형(0.01%) 순으로 플러스 수익률을 보인 반면,
커머더티형(--0.35%)이 유일하게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 펀드닥터 제공자료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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