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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11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11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7. 11. 17. 19:38

계절은 점점 겨울로 들어가는
11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코스닥 강세, 바이오테크 상승세

한 주간(11.10-16) 국내증시는 혼조세를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는 소재, 산업재가 주춤하며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테크를 중심으로
7천억원 가까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큰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이번주 9.90% 상승 마감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0.62% 하락했으며 코스닥지수는 9.90%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0.27%), 증권(6.09%)이 강세를 보인 반면
건설(-5.48%), 철강금속(-3.09%)은 약세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1월 17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는 한주간 0.3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중소형주식 펀드가 2.59%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일반주식 펀드는 0.03% 상승 마감했다.
K200인덱스 펀드, 배당주식 펀드는 각각 -0.82%, -0.43% 하락 마감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에서는
공모주하이일드형이 1.05%로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국내 채권형>
기재부 국고채 매입 돌연 취소, 채권시장 약세

한 주간(11.10-16) 채권시장은 약세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기획재정부가 1조원 규모의 국고채 매입을 돌연 취소하면서
채권금리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이 국채 3년물을 중심으로 매도에 나선 것도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6.20bp 상승한 1.82%로 마감했다.
3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4.40bp 상승한 2.19%로 마감했다.
5년물, 10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4.20bp, 3.50bp 상승한 2.38%, 2.57%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1월 17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주간 -0.0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채권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에서 초단기채권형 펀드가 0.01%로
유일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기채권형 펀드는 -0.14% 하락 마감했다.
우량채권형 펀드, 일반채권형 펀드 역시 각각 -0.09%, -0.02% 하락 마감했다.

 

<해외 펀드>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해외증시 하락세

글로벌 주요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은 하원의 세제개혁안 통과와 산업생산 증가로 다우지수가 0.30% 상승마감했다.
유럽은 정치적 불안과 국제유가 하락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EURO STOXX 50지수가 -1.32% 하락했다.
한편 일본은 차익실현 수요증가와 기대이하의 경제성장률로 인해 NIKKEI 225지수가 -2.26% 하락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1월 17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주간 -1.16% 하락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브라질주식이 -6.33%로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섹터별펀드에서는 에너지섹터가 -3.79%의 가장 큰 낙폭을 보인 반면,
금융섹터는 -0.67%로 가장 적은 하락세를 보였다.

대유형 기준 모든 유형이 하락세를 보였고
해외채권형 (-0.45%), 해외주식혼합형 (-0.49%), 해외채권혼합형(-0.52%),
해외부동산형(-0.86%), 커머더티형(-1.61%) 순으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 펀드닥터 자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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