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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11월 1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11월 1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7. 11. 3. 21:26

코스피도 최고점을 찍고,
코스닥도 15개월만에 700선을 회복한
11월 1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반도체 업종 상승세, 국내 증시 강세


한 주간(10.27-11.2) 국내증시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는 금요일 종가 기준 2,557포인트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기전자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화요일 발표된 10월 수출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7.1% 급등하며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2.65% 상승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2.11%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7.82%), 비금속광물(5.59%)이 강세를 보인 반면
은행(-2.83%), 전기가스(-1.86%)은 약세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1월 3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는 한주간 2.7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주식형 펀드의 모든 유형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K200인덱스 펀드가 3.23%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반주식형 펀드는 2.1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배당주식 펀드, 중소형주식 펀드는 1.76%, 1.2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에서는
채권알파형이 0.11%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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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비둘기파 연준 의장, 채권 시장 강세


한 주간(10.27-11.2) 채권시장은 강세를 기록했다.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으로 점진적인 금리인상 기조를 선호하는
제롬 파월 이사가 지명되며 글로벌 채권금리는 하락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시장도 이에 동조해 강세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 시장에서 중단기물을 중심으로
순매수에 나서면서 금리 하락을 주도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0.40bp 하락한 1.78%로 마감했다.
3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6.70bp 하락한 2.07%로 마감했다.
5년물, 10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7.00bp, 3.00bp 하락한 2.35%, 2.52%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1월 3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채권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에서는 중기채권형 펀드가 0.13%로 가장 양호했다.
일반채권형 펀드는 0.08%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우량채권형 펀드는 0.0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초단기채권형 펀드 또한 0.02% 상승 마감했다.

 

<해외 펀드>
美 금리인상 신중파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지명에 따른 해외증시 상승세


글로벌 주요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은 차기 연준 의장에 '비둘기파'인 제롬 파월 지명과
어닝시즌의 훈풍으로 다우지수가 0.09% 상승했다.
유럽은 광산주와 자동차주 강세에 힘입어 EURO STOXX 50지수가 1.42% 상승했다.
일본은 기업실적의 호조로 NIKKEI 225지수가 3.68% 상승했다.
한편 상해종합지수는 중국 경기지표의 부진으로 -0.71% 하락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1월 03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주간 0.93% 상승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대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일본주식이 2.85%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섹터별펀드에서는 에너지섹터가 1.75%의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반면,
헬스케어섹터는 -1.82%로 2주 연속  큰 하락폭을 보였다.


대유형 기준 해외부동산형이 -0.44%로 유일하게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해외채권형 (0.03%), 해외채권혼합형(0.19%), 커머더티형(0.59%),
해외주식혼합형(0.70%) 순으로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 펀드닥터 자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