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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6월 1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6월 1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7. 6. 9. 22:23

또 다시 KOSPI가 2,381.69를 기록하며 전고점을 갱신했던
6월 1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국내증시, 경기회복 기대감에 상승마감


한 주간 국내 증시는 강세를 보였다.
지난 2일 한국은행이 1분기 경제성장률(GDP)을 6분기 만에 최고치인
1.1%(잠정치)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에 코스피 지수는 상슴 마감했다.


해당 기간(6/2 ~ 6/8) 코스피 지수는 0.81% 상승하였고,
코스닥지수도 2.4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6월 9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1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중소형주식 펀드가 1.6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배당주식 펀드와 일반주식 펀드는 각각 1.22%, 1.0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K200인덱스 펀드는 0.73% 수익률을 기록했다.

혼합형 펀드의 소유형 중에서 주식혼합형은 0.65% 상승 마감했고,
채권혼합형도 0.49% 상승 마감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의 소유형 중에서는
공모주하이일드형이 0.21% 수익률로 가장 양호했다.

 

 

 

 

<국내 채권형>
국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한 채권시장 강세

 

한 주간 국내 채권시장은 강세를 보였다.
국고채 금리는 북한의 잇따른 군사 도발과 영국의 조기총선,
미국 전 FBI 국장의 청문회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으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대비 1.40bp 하락한 1.43%로 마감했다.
3년, 5년, 10년물은 각각 0.50bp, 0.20bp, 3.80bp 하락한
1.64%, 1.86%, 2.17%를 기록했다.
회사채 AA- 3년물 금리는 0.4bp 하락한 2.09%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6월 9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채권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
중기채권형 펀드가 0.15%로 가장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우량채권형 펀드가 0.08%, 일반채권형 펀드가 0.05%
그리고 초단기채권형 펀드가 0.0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 펀드>
정치적 이슈로 인한 글로벌 증시 혼조세


글로벌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은 코미 전 국장의 청문회 증언이 정부의 친성장 정책을 방해할 정도는 아니라는
진단이 나오면서 다우 종합지수가 0.10% 상승하였다.

유럽은 영국 조기 총선 결과에 따른 브렉시트 협상 불확실성으로 인해
EURO STOXX 50 지수가 0.09% 하락했다.

중국은 무역지표 호조와 외환 보유액의 증가로 상해종합 지수가 1.54% 상승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6월 9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1.49% 상승했다.
해외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주식과 아시아태평양주식(ex J)이 각각 2.25%, 2.0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섹터별펀드에서는 기초소재섹터(2.10%), 헬스케어섹터(2.08%)를 포함한
모든 펀드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대유형 기준 해외주식혼합형이 0.97%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어 해외채권혼합형이 0.58% 상승했다.
반면, 커머더티형(-0.99%)은 하락하며 한주를 마감했다.

 

 

 


- 펀드닥터 제공자료 -

 

 

저는 한국투자증권의 투자권유대행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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