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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5월 5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5월 5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7. 6. 2. 22:15

코스피가 최고점을 찍고 이때까지 '가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는
5월 5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국내주식형>
국내증시, 차익실현 매물로 인한 강보합세

 
한 주간 국내 증시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주에 이어 또한번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차익실현 등으로 인해 소폭 상승에 그쳤다.


해당 기간(5.26~6.1) 코스피 지수는 0.07% 상승하였고,
코스닥지수도 1.6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6월 2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2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배당주식 펀드가 0.9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소형주식 펀드와 일반주식 펀드가 각각 0.86%, 0.3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K200인덱스 펀드는 유일하게 -0.37%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혼합형 펀드의 소유형 중에서 주식혼합형은 0.16% 상승 마감했고,
채권혼합형도 0.28% 상승 마감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의 소유형 중에서는
공모주하이일드형이 0.64% 수익률로 가장 양호했다.

 

 

 


<국내 채권형>
채권시장, 외국인 순매수로 인한 강세

 

한 주간 국내 채권시장은 강세를 보였다.
국고채 금리는 연방준비제도(Fed)의 부정적인 경기평가 발표로 인해
외국인이 국내채권과 국채선물을 순매수 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대비 1.20bp 하락한 1.44%로 마감했다.
3년, 5년, 10년물은 각각 3.70bp, 4.00bp, 3.50bp 하락한
1.64%, 1.86%, 2.21%를 기록했다.
회사채 AA- 3년물 금리는 3.40bp 하락한 2.09%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6월 2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채권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
중기채권형 펀드가 0.20%로 가장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우량채권형 펀드가 0.12%, 일반채권형 펀드가 0.08%
그리고 초단기채권형 펀드가 0.0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 펀드>
경제 지표에 따른 글로벌 증시 혼조세


글로벌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은 ADP 민간고용 지표 호조로 고용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다우 종합지수가 0.77% 상승하였다.
유럽은 영국과 이탈리아의 조기총선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에
EURO STOXX 50 지수가 -0.49% 하락했다.
러시아는 OECD 와의 감산 합의 연장에도 불구하고 감산 연장 효과가
회의적일 것으로 전망되어 러시아 RTSI 지수가 -3.50% 하락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6월 2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50% 상승했다.
해외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인도주식과 아시아신흥국주식이 각각 3.73%, 1.6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섹터별펀드에서는 소비재섹터가 0.72%, 멀티섹터는 0.26% 상승했고
헬스케어섹터는 -0.78% 하락으로 마감했다.

 

대유형 기준
해외주식혼합형이 0.24%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어 해외채권혼합형이 0.23% 상승했다.
반면, 커머더티형은 -1.95% 하락하며 한주를 마감했다.

 

 

 

- 펀드닥터 제공자료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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