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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11월 4주찬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 시황보고서

11월 4주찬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5. 11. 27. 22:38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지대한 업적을 남기신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 서거하셨습니다.

국가장 기간내내 비와 눈으로

나라와 국민의 앞날을 걱정하신 마음인듯 하여 어지럽지만

이젠 내려놓으시고

영원한 안식을 찾아 편히 쉬십시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1월 4주차 주간 국내외 펀드시황 들어갑니다. 

 

 

 

 

<국내 주식형>

ECB의 추가 통화완화 기대감에 국내주식펀드 2.05% 상승

 


코스피지수는 미국이 점진적으로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과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으로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수세가 확대되며 상승했다.
그 결과, 국내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2.05% 상승했다.

 

 

국내 증시의 강세로 주식형 유형은 모두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고,
그 중 중소형주식에 투자되는 펀드가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다.

 

 


국내주식펀드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의 중형주지수가 2.80% 상승함에 따라
중소형주식펀드가 2.67% 수익률을 기록했고,
일반주식펀드와 K200인덱스펀드도 각각 2.05%, 1.90% 상승했다.
변동성이 심한 최근 장세에서 안정된 성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당주식펀드는 0.95% 수익률을 기록하며 양호한 성적을 이어갔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2.10%의 등락률을 기록했고,
코스닥지수는 한미약품 등 시총상위 제약주 중심으로 상승하며
1.89% 상승 마감했다.


시가총액별로 살펴보면 코스피 대형주가 1.80% 상승했고,
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2.80%, 1.80% 상승했다.

 

 


주식형펀드 외의 유형을 살펴보면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0.80%, 0.57% 상승했다.
절대수익형 펀드 중에서는 시장중립 펀드와 채권알파 펀드가
각각 0.19%, 0.08% 상승했고,
공모주하이일드 펀드가 -0.01%의 약보합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도세에 채권시장 약세

 


채권시장은 시장의 방향을 결정지을만한 재료가 부족한 채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로 약세를 보였다.

매수 기반이 약한 상태에서 외부 충격에
시장이 과잉 반응하는 모습을 보이는 듯
국고채금리는 상승폭을 확대했다.


하지만 외국인의 10년 국채선물 매수로 장기금리는 하락했고,
연말 자금수요로 단기금리는 상승했다.

 


한주간 국내 채권펀드 수익률은 0.06% 하락했다.
채권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유형이 마이너스성과를 기록했고,
일반채권펀드가 -0.09% 수익률로 가장 부진했다.
중기채권과 우량채권은 각각 0.08%, 0.07% 하락했다.
초단기채권펀드도 -0.01%의 수익률로 한 주를 마감했다.

 

같은 기간 국고채 1년물과 3년물 금리는
 7.3bp, 4.8bp 상승한 1.67%, 1.78%를 기록했고,
5년물은 2.6bp 상승한 1.96%를 기록했다.
반면 10년물은 2bp 하락한 2.24%를 기록했다.

 

 

 

 

 

 

 


<해외 펀드>

ECB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에도 불구, 해외주식형 혼조세 마감

 

 
주초 경기부양에 강한 의지를 내비친 ECB 드라기 총재의 발언과 함께
상승 출발한 글로벌 증시는 미국의 추수감사절 휴장과
원자재 가격의 하락으로 혼조세로 돌아서며 한주를 마감했다.
그 결과, 해외주식펀드는 한 주간 0.09% 상승했다.

 

 


ECB의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에 선진국 증시는 오름세를 보였으나
원자재 시장에 민감한 신흥국 증시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드라기 총재는 제18회 유로파이낸스위크 연설에서
자산매입규모와 기간의 확대는 물론 금리인하까지 염두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반면 원자재 시장은 오클라호마 쿠싱지역의 원유재고 증가 보도와
중국 구리수요 감소 우려로 약세를 보이며
관련 국가 및 섹터에 악재로 작용했다.

 


 

대부분의 섹터 펀드가 소폭 하락한 가운데
헬스케어섹터펀드는 0.11% 상승했고,
소비재섹터와 멀티섹터는 각각 -0.13%, -0.35%의 수익률을 보이며
가장 낮은 폭으로 하락했다.
에너지섹터와 금융섹터가 0.52%, 0.84% 하락하며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과를 기록했다.
기초소재섹터는 0.93% 하락하며 섹터 펀드 최하위권에 자리했다.

 

 

 

대유형 기준으로는 해외채권형을 제외한 모든 유형이 소폭 상승했다.
커머더티형이 1.79% 상승하며 가장 우수한 모습을 보인 반면,
해외채권형은 0.08%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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