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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10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10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8. 10. 12. 18:26

급락장에서 투자자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또 하나... 투자자 못지 않게 FC, FA들은 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경험적으로 볼때, 멀리 내다보고, 팩트와 본질을 보고 가는것이
투자자 행동오류에 빠지지 않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시장은 원래 불안하고 불편한 곳이니까요.
10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 국내 주식형
'뉴욕증시 폭락에 동반하락, 국내 증시 약세

한 주간(10.5-11) 국내 주식시장은 약세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美 국채금리 상승 및 뉴욕증시 급락,
기술주 실적 악화 우려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하락세를 보였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인 65조원 이상의 시가총액이 빠졌다.
코스닥 또한 개인 순매도 영향으로 큰 하락세를 보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6.37% 하락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10.34%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도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건설업(-14.51%)이 가장 하락폭이 컸고,
의료 정밀(-13.47%), 비금속 광물제품(-12.79%),  종이목재(-12.28%)가 뒤를 이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0월 12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7.14% 하락으로 마감했다.
소유형별로도 모든 유형의 주식형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중소형주식형 -8.75%, 일반주식형 -6.86%, 배당주식형 -6.19%를 기록했고,
K200인덱스형은 -5.67%를 기록했다.


● 국내 채권형
미국 증시 급락, 안전자산 선호 영향, 국내 채권시장 강세

한 주간(10.5-11) 국내 채권시장은 강세를 기록했다.
단기물에 비해 국고10년물에서 강세압력이 중점적으로 나타났다.
국채금리는 주 초반 美 국채금리 상승 및 9월 소비가 물가 호조 영향으로 상승했다.
이후 미국 증시 급락에 따른 안전자산선호 및 국내증시 하락 영향 등으로 국채금리가 하락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2.70bp 하락한1.837%를 기록했고,
3년물 금리의 경우 4.50bp 하락한 2.020%로 마감했다.
5년물 금리는 4.40bp 하락한 2.200%, 10년물 금리는 8.00bp 하락한 2.365%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0월 12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12%  상승했다.

소유형별 채권형 펀드들은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중기채권형 0.38%, 우량채권형 0.25%, 일반채권형 0.09% , 초단기채권형은 0.0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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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재무설계, 전승완, CFP

한국투자증권, 마이스터 FC(투자권유대행인)

 

● 해외 펀드
'시장금리 상승세, 글로벌 주요 증시 급락

한 주간(10.5-11) 글로벌 주요 증시는 급락세를 보였다.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고용시장 호조 등으로 3%대에 재진입하면서 시장금리 상승세가 지속되었다.
이에, 장기간 저금리 혜택을 누려왔던 기업들의 이자 등 비용증가로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어 증시 급락세를 주도 했다.
다우지수가 1,400pt 가까이 빠지는 등 증시 급락의 여파가 원유시장에도 영향을 주어 원유(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 또한 위축되었다.
반면, 안전자산인 금값은 크게 오르는 모습을 모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0월 12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6.24% 하락했다.
소유형별 해외 주식형 펀드는 남미신흥국주식형, 브라질주식형이 각각 1.88%, 5.36%로 상승한 반면,
아시아신흥국주식형은 7.30% 하락해 신흥국 내에서도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유형 기준으로는 해외부동산형(0.51%)만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고, 그 외는 모두 하락했다

- 펀드닥터 제공자료 요약

 

- posted by swanc, blo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