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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9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9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8. 9. 14. 22:05

9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 국내 주식형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국내 증시 약보합세

한 주간(9.7-13) 국내 주식시장이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국내증시는 트럼프의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 관련 발언으로 무역분쟁 우려가 심화되며 약세로 출발했으나,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에 나선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첬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0.06% 하락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1.93%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7.65%),  비금속 광물제품(6.53%)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전자(-4.5%), 제조업(-1.79%)는 약세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9월 14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25% 상승 마감했다.

주식형 펀드의 소유형 주식은 한 주간 대체로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중소형주식 펀드 1.13%, 배당주식형 펀드 0.61% 일반주식형 펀드 0.43% K200
인덱스 펀드는 -0.63% 를 기록했다.


● 국내 채권형
금통위 발언으로 국내 채권시장 약세

한 주간(9.7-13) 국내 채권시장이 약세를 기록했다.
국내시장은 고용지표가 충격적인 수준을 기록하며 단기물 금리가 큰 폭으로 내렸다.
이후 "실물 경기 안정을 위해 금리 조정을 고려할 상황이 아니다" 라는 금통위의 언급으로
국고채 금리는 강세폭을 확대하면서 마감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2.70bp 상승한 1.750%를 기록했고,
3년물 금리의 경우 0.80bp 상승한 1.920%로 마감했다.
5년물 금리는 0.70bp 상승한 2.082%, 10년물 금리는 2.262%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9월 14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3%  상승했다.

소유형별 채권형 펀드는 모든 유형에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중기채권형 펀드가 0.04% 상승하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초단기채권형 펀드, 우량채권형 펀드가 0.03%를 기록했고,
일반채권은 0.02% 수익률을 나타냈다. MMF펀드 또한 0.03% 상승 마감했다.

 

● 해외 펀드
무역분쟁 긴장감 속 글로벌 증시 혼조세

한 주간(9.7-13) 글로벌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증시는 기술주 경영진이 청문회에 나선다는 소식과
미국과 중국의 새로운 무역협상이 진행할 수 있다는 소식에 주요지수가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NIKKEI 225 지수는 터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상승으로 신흥국 환율불안이 후퇴하며
투자심리 개선의 효과로 상승세를 보였다.
EURO STOXX 50지수는 글로벌 무역분쟁 완화 기대가 제기되는 가운데
파운드화 강세가 섞여 혼조세를 나타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9월 14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5% 하락했다.
소유형별 해외 주식형 펀드는 대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남미 신흥국주식은 1.16% 상승했고, 헬스케어 섹터는 -0.88% 하락했다.

대유형 기준으로 보면 해외주식혼합형 0.38%%, 커머더티형 0.31%, 해외채권형 0.06%,
반면 해외채권혼합형 -0.16%, 해외부동산형이 -0.00% 순으로 수익률을 보였다.


- 펀드닥터 제공자료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