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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10월 3주차 주간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10월 3주차 주간펀드시황

스완씨 2018. 10. 19. 23:06

이미 알려진 리스크인 미-중무역전쟁, 미국발 금리인상이 한꺼번에 쇼크로 작용하면서 변동성이 커진 한주였습니다.
요즘 제 활동의 절반이 투자자의 투자의사결정 오류를 잡아주는 일로 동분서주합니다.
그런 가운데 믿고 따라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10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을 정리해 봅니다.

 

<국내 주식형>
출렁이는 국내 증시

한 주간(10.12-18) 국내 주식시장은 지난주 대비 상승했으나,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주 초반 미국 뉴욕 증시 상승에 힘입어 회복세를 나타냈다.
이후 미국의 군사훈련 소식과 매파적으로 해석된 FOMC의사록으로 상승폭이 제한됐다.

해당 기간 코스피는 0.88% 상승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3.39%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전기 가스업(5.34%), 종이 목재(3.90%)가 강세를 보인 반면, 
의약품(-2.97%), 운수 장비(-1.77%)는 약세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0월 19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30% 상승 마감했다.

소유형별 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모든 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중소형주식형 펀드 2.34%, 일반주식 펀드 1.48%, 배당주식 펀드 1.03%를 기록했고, K200인덱스 펀드는 0.84%를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한은 기준금리 동결, 외국인 선물시장 매수세, 국내 채권시장 강세

한 주간(10.12-18) 국내 채권시장은 강세를 기록했다.
단기물 보다는 중장기물에서 강세압력이 중점적으로 나타났다.
국채금리는 주 초반 주식시장이 반등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이후 미국 한은의 기준금리 동결영향과 외국인의 매수세 영향으로 국채금리가 하락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1.20bp 상승한1.849%를 기록했고,
3년물 금리의 경우 4.30bp 하락한 1.977%로 마감했다. 5년물 금리는 7.30bp 하락한 2.127%,
10년물 금리는 6.80bp 하락한 2.297%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0월 19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0.11%  상승했다.

소유형별 채권형펀드들은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중기채권형 펀드가 0.33%, 우량채권형 펀드 0.23%, 일반채권형 펀드 0.08% , 초단기채권형 펀드는 0.03%를 기록했다.

 

<해외 펀드>
과도한 급락, 기술적 매수세, 환율조작국 지정 회피

한 주간(10.12-18) 글로벌 주요 증시는 상승세 보였다.
다우종합지수는 주요 기업실적 호조에 금융주와 헬스케어주 주도로 상승 마감했다.
EURO STOXX 50지수는 브렉시트 협상과 이탈리아 예산안 우려속에서 개별주식의 강세로 보합세를 보였다.
원유 수입의존도가 높은 인도증시는 원유 수입가격 하락과 외국인직접투자가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환경속에서 2.29% 상승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0월 19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38% 상승했다.

소유형별 해외주식형 펀드는 남미신흥국주식 펀드가 1.92%, 북미주식 펀드와 유럽신흥국주식 펀드가 동일하게 1.55% 상승한 반면, 프론티어마켓주식 펀드는 -2.31% 하락해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유형 기준으로는 해외주식혼합형 펀드가 0.48% 플러스 수익률을 보이는 등 모두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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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 C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