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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1월 4주차 주간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1월 4주차 주간펀드시황

스완씨 2018. 1. 26. 21:51

자산운용사 초청, 일본 Capital Group의 TDF/RIF 연수 다녀왔습니다.
"Improving people`s lives through successful investing"
의미가 더욱 다가오는 1월4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국내주식형>
4분기 실적 호조, 코스피 사상 최고치

한 주간(1.19-25) 국내증시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주요 기업들의 4분기 실적호조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는 이번주 2,574포인트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번주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증시 상승에 힘을 보탰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1.85% 상승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0.05%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7.03%), 건설(6.92%)이 강세를 보인 반면,
의료정밀(-2.91%), 통신(-2.73%)은 약세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월 26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주간 1.48% 상승 마감했다.

주식형 펀드의 모든 유형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중소형주식 펀드가 2.38%의 수익률로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배당주식형 펀드는 2.23% 상승하며 뒤를 이었고
일반주식형 펀드, K200인덱스 펀드 또한 1.86%, 1.48% 상승 마감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에서는 시장중립형이 0.35%로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글로벌 채권금리 상승, 채권 시장 약세

한 주간(1.19-25) 채권시장은 약세를 기록했다.
이번주 미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한데 이어 국내증시 또한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자 국내 채권금리는 상승세를 띄었다.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2.66%를 기록, 3년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0.70bp 하락한 1.79%로 마감했다.
3년물 금리는 4.50bp 상승한 2.21%를 기록했다.
5년물, 10년물 금리 역시 각각 5.80bp, 1.20bp 상승한 2.48%, 2.66%를 기록했다.


<해외 펀드>
美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글로벌 증시 상승


한 주간(1.19-25) 글로벌 주요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와 4분기 기업실적 호조로 다우지수가 0.44% 상승했다.
유럽 또한 독일의 1월 경제심리지수가 전월대비 크게 오른 것이 호재로 작용해 EURO STOXX 50지수가 0.26% 상승 마감했다.
반면 일본은 엔화 강세에 따른 수출 기업의 실적 악화 우려에 NIKKEI 225지수가 0.40% 하락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월 26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주간 1.93% 상승했다.
해외주식형 펀드가 모두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브라질주식이 4.23%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섹터별펀드가 모두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금융섹터가 2.75%, 헬스케어섹터도 2.66%로 큰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대유형 기준 커머더티형(1.59%), 해외주식혼합형(1.46%), 해외채권혼합형(0.62%),
해외부동산형(0.06%) 순으로 플러스 수익률을 보인 반면,
해외채권형이(-0.03%)로 유일하게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 펀드닥터 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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