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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9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9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7. 9. 17. 06:21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는 우수FC  초청 해외연수를 다녀오느라 포스팅이 좀 늦어졌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시장에 반영은 않되었지만 크게 동요가 없는 9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전기전자업종 상승, 국내증시 강세

 

한 주간(9.8 ~ 9.14) 국내증시는 강세를 기록했다.
전기전자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코스피 지수는 지난 한주간 1.34% 상승했다.
기관은 5거래일간 6천억원을 순매수하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1.34% 상승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1.05%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5.92%), 전기전자(4.90%)가 강세를 보인 반면
운수장비(-3.88%), 통신업(-3.43%)은 약세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9월 15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는 한주간 1.3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K200 인덱스 펀드가 1.78%로 가장 큰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일반주식 펀드, 중소형주식 펀드는 각각 0.82%, 0.66% 상승 마감했다.
혼합형 펀드 중에서 일반주식형 펀드는 0.90%,
일반채권혼합형 펀드는 0.20% 상승 마감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펀드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공모주하이일드형이 -0.17%로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국내 채권형>
북한 미사일 도발에도 채권시장 보합세

 

한 주간(9.8 ~ 9.14) 채권시장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금요일 새벽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있었지만
국채선물 시장은 큰 변동폭 없이 혼조세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국고채 3년물을 중심으로 매수세에 나선 가운데
장단기 금리가 엇갈리는 모습을 띄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2.1bp 상승한 1.45%로 마감했다.
3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1.5bp 하락한 1.73%로 마감했다.
5년물, 10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0.5bp, 0.8bp 상승한 1.94%, 2.24%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9월 15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주간 0.0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채권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 중기채권형 펀드가 0.16%로 가장 좋았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우량채권형 펀드가 0.11%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일반채권형 펀드, 초단기채권형 펀드는 각각 0.06%, 0.0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 펀드>
北긴장감 완화에 따른 상승세


글로벌 주요 증시는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은 금융주와 에너지주의 강세로 다우지수는 1.58% 상승하였다.
EUROSTOXX 50 지수는 허리케인 '어마'로 인한 피해 우려와
한반도 정세에 대한 긴장감이 완화되며 2.29% 상승하였다.
일본은 유엔이 북한에 대한 제재 결의안을 채택하며
북한발 지정학적 긴장감 완화로 NIKKEI 225 지수가 2.12% 상승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9월 15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주간 1.27% 상승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대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기초소재섹터주식은 1.97%의 하락을 기록했다.
 


대유형 기준으로 보면
해외주식혼합형이 0.93%로 가장 높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커머더티형(-0.80%)를 제외하고
해외채권혼합형(0.46%), 해외부동산형(0.16%), 해외채권형(0.06%) 순으로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 펀드닥터 자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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