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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4월 4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4월 4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7. 4. 28. 20:57

KOSPI가 역사적 전 고점을 돌파하는지 관심을 모았던

4월의 마지막주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국내증시, 호실적 발표에 강세


한 주간 국내 증시는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국내외 기업들의 실적회복 움직임과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지수는 2.81% 상승하였고,
코스닥지수는 0.74%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 기준으로 살펴보면
증권(7.46%), 전기전자(7.17%) 등은 비교적 강세를 보인 반면
의약품(-1.12%), 통신업(-2.14%) 등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4월 28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2.27% 상승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K200인덱스펀드가 3.40%의 수익률로 국내 주식형 펀드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배당주식펀드와 일반주식펀드는 각각 2.39%, 2.08% 상승했다. 
주식혼합형펀드와 채권혼합형펀드는 1.65% , 0.56% 상승 마감했다.
절대수익추구형펀드의 소유형 중에서는 시장중립형이 0.27% 수익률로 가장 양호했다.

 

 

 

 

  

 

 


<국내 채권형>
국내 채권시장,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에 약세


한 주간 국내 채권시장은 약세장을 보였다.
프랑스 대선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커졌다.
이로 인해 국내 시장도 영향을 받아 안전 자산인 채권에는
투자심리가 부정적으로 작용하여 장기물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대비 1.60bp 하락한 1.45%를 보였고 3년물은 변동없이 1.67%,
5년, 10년물은 각각 2.50bp, 5.50bp 상승한 1.86%, 2.20%를 기록했다.
회사채 AA- 3년물 금리는 0.40bp 하락한 2.11%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4월 28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채권형펀드는 한 주간 -0.01% 수익률을 기록했다.
채권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 초단기채권형 펀드가 0.03%로 가장 양호했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채권형 펀드가 0.02%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중기채권형 펀드는 -0.1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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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펀드>
1분기 실적 호조로 글로벌 증시 강세


글로벌 증시는 강세를 보였다.
미국은 기업들의 1분기 실적 호조로 다우 종합지수가 1.45% 상승하였다.
유럽은 프랑스 대선 불확실성이 해소 되어 EURO STOXX 50 지수가 3.58% 상승했다.
일본은 엔화 가치 하락에 NIKKEI 225 지수가 4.46% 상승했다.
중국은 증권감독관리위원회의 감독 강화 발표로 상해종합지수가 -0.63% 하락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4월 28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1.52% 상승했다.


해외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유럽신흥국주식과 일본주식이 3.9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섹터별펀드에서는 헬스케어섹터가 2.17% 상승했고 소비재섹터가 3.20% 상승한 반면,
기초소재섹터는 -2.29%의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대유형 기준
해외주식혼합형이 1.18%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해외채권혼합형이 0.49% 상승했다.
반면, 커머더티형은 -1.63%, 해외부동산형 -0.57% 하락하며 한주를 마감했다.

 

 

 


- 펀드닥터 제공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