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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가치방정식과 재무설계 본문
흔희들 방정식이라 하면
C=A+B 처럼
양편이 똑 같아지는 등식이 성립할 때 방정식이라 한다.
그런데 우리들이 하는 일에도 방정식이 적용되며
방정식의 답이 어떻게 나오는가에 따라 계속해서 지속 성장하기도,
반대로 흔적도 없이 세상에서 사라지기도 하는 일이 있다.
10년도 좀 넘은 옛날 일이지만,
저는 98년부터 2006년까지 생명보험업계에서 전세계 상위 6%만이 들어간다는
MDRT(백만불 원탁회의) 정회원으로 6회 등록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3번에 걸쳐 미국과 캐나다에서 열린 연차총회에 참석한 적이 있었습니다.
연차총회는 전세계 생명보험인들이 1년에 한번씩 모여
생명보험인으로서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하는 윤리의식을 고취하고
직업적 자부심과 세일즈 아이디어를 나누는 명예의 전당 자리입니다.
연차총회는 전적으로 MDRT들의 비용으로만 충당되며
일절 보험회사의 지원을 완전히 거절할 정도로 명예롭고 자부심으로 가득한
매우 수준 높은 보험인들의 잔치 마당이기도 합니다.
그런 MDRT 연차총회의 꽃인 메인-플랫폼 세션(Main-Flatform Session) 에서
어느 MDRT의 연설내용이 지금도 가슴에 뚜렷하게 남아 가슴 설레게 하는 기억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가치 방정식"이라는 것입니다.
가치(Value) = 혜택 (Benefits) - 비용 (Cost)
즉, 어떤 일이나 의사결정의 행위가 가치가 있으려면
적어도 그 일로 해서 고객이 얻거나 누릴 수 있는 혜택이
고객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보다는 최소한 같거나 커야만 된다는 뜻입니다.
즉, 가치(Value)가 0 또는 플러스(+) 값을 나타나야 가치 있는 일이며,
만일 그 반대로 마이너스(-) 값을 보이면 가치 없는 일로 해서
의사결정은 더 이상 존재하기 어렵게 되는 것이죠.
이런 "가치 방정식"을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그대로 대입해 보면...
그 값이 플러스인지 마이너스 인지 냉정하게 따져 보고
계속 진행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일이 그러하듯이 비용은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다양하고도 많은 혜택을 만들어 제공하느냐에 따라
지속 가능성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지요.
재무설계는 "서비스" 입니다.
계량화하기 어려운 무형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겉으로 보아서는 구분이 안 가지만,
안으로 한 발짝 들어와 보면 분명 차별화 된 서비스가 그 안에 있는 것입니다.
또한 재무설계는 "프로세스"가 담보되어야 합니다.
프로세스가 있다는 것은 일정한 규칙이 있고, 반복 재생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결과를 예측하고 평가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재무설계를 표방하고 있지만
저희는 가치 있는(Valuable),
프로세스가 전제되는 재무설계 서비스 제공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가치가 적어도 플러스(+)가 되는 재무설계 서비스를 위해 오직 매진 할 뿐입니다.
"가치 방정식"을 대입했을 때 고객이 얻을 수 있는 답은 명확히 나올 것입니다.
글쓴이 - 스완씨,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prosw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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