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20~30대 연금가입 어떻게 본문

재무설계/재무상담 사례

20~30대 연금가입 어떻게

스완씨 2012. 11. 6. 11:02

♧  20~30대 연금가입 어떻게

소액이라도 일찍 시작하라

 

 

 

 

  김모씨(29)는 3년차 대기업 직장인으로 올해 말 결혼을 앞두고 있다.

착실하게 모아온 종잣돈과 은행 대출자금으로 전셋집과 결혼준비를 시행한 그는 신혼생활 시작과 동시에 노후 설계를 시작하기로 배우자와 최근 약속했다.

 

 

 

  하지만 개인연금.변액연금.연금저축 등 다양한 종류의 연금상품 가운데 어떤상품에 가입하는게 현명할지 아직 감이 잡히지 않아 고민이다.

  30여 년 후 은퇴를 내다보고 연금상품에 가입하는 건 김씨를 비롯해 젊은 세대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일이다.

  연금가입의 첫걸음은 노후 필요자금 산출하는 것이다. 본인의 현재 생활 수준을 고려해 적정생활비가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해야 연금 부족분을 알 수 있어서다.

 

 

 

 

 

 

 703497 기사의  이미지

  직장생활 초년생이나 결혼생활을 막 시작한 신혼부부에게 여유자금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20.30대 젊은층에게 연금 가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얼마를 불입하느냐가 아니라 언제부터 넣었느냐다.

    그러나 최소 금액이라도 일단 시작해야 복리 효과로 인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재테크나 은퇴 준비를 계획하고 있다면 무엇보다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30대는 결혼생활을 시작한 후에도 연금가입을 미루다 보면 금방

    40대를 맞게 되는데 이 경우 복리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필요연금적립금도 상승한다.

 

 

 

 

 

 

  여러 종류의 연금상품 중에서 20.30대가 가장 먼저 가입해야 하는 연금은 무엇보다 변액형연금펀드를 추천하고 싶다.
연금저축보험, 연금펀드,연금신탁 모두 연간 4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
요즘과 같은 초저금리 시대에는 연금저축을 통한 복리효과절세효과를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연금저축은 특히 시중금리보다 높은 공시이율이 적용되고 실적 배당형 상품인 만큼 배당금 정산을 통해 절세효과가 높아진다.  연금저축은 현재 분기당 최대 300만원, 연간 최대 1,2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지만 소득공제 한도400만원까지만 납입하는 게 일반적이다.
 
 
  20,30 세대는 연금저축에 가입하되, 철저히 소득공제용으로 월 33만원 가량만 가입하는게 일반적이다.
만일 추가로 여윳돈이 있다면 400만원까지만 연금펀드연금저축에 넣고,  
나머지는 10년이상 유지시 비과세 혜택을 주는 변액유니버셜형(VUL)에 가입하여 충분히 수익금이 적립된 후
가입당시 경험생명표가 적용되는 연금전환기능 이용한 연금설계가 조금 더 유리할 수 있다.
연금수령하는 방법이나 기능은 연금과 동일하게 때문이다. 
 
그래도 연금이 들어간 상품을 선호하는 사람은 변액연금(VA)에 가입하는것도 상관은 없다.
 
 
  다만 20,30대는 연금적립금운용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길기에 가급적 주식편입비중이 큰 상품을 골라
자본차익과 배당을 노리는 것이 유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20,30대 연금준비는 얼마나 많은 돈을 불입하느냐 보다 빨리 시작하는게 훨씬 중요하다.

 

 

posted by swanc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아래를 클릭하여 주십시오. 상담은 직접 해드립니다.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proswc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