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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8월 5주차 주간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8월 5주차 주간펀드시황

스완씨 2018. 8. 31. 22:08

폭염도 가을장마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서는
8월 5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 국내 주식형
미국발 호재와 외국인 매수, 지수 상승 이끌어


한 주간(8.24-30) 국내 금융시장은 강세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미국과 멕시코가 북미자유무역협정 개정에 합의했다는 호재와
외국인이 8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이번 협정으로 자동차주가 강세를 보였고,
미국이 우리나라 철강제품 수입쿼터에 예외를 허용하기로 해 철강주도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닥도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 덕에 상승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1.08% 상승했으며 코스닥 지수도 1.67%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철강 금속(4.20%), 증권(3.71%)이 강세를 보인 반면,
운수 창고업(-1.82%), 보험업(-1.59%)은 약세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8월 31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59% 상승 마감했다.
소유형별 주식형 펀드는 모든 유형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중소형주식 펀드 2.03%, 일반주식형 펀드 1.56%, K200인덱스 펀드 1.28%, 배당주식형 펀드 0.63%를 기록했다.

 

● 국내 채권형
한은 금통위 금리 동결… 국내 채권시장 강세


한 주간(8.24-30) 국내 채권시장은 대체로 강세를 기록했다.
채권금리는 9월 국고채 발행 계획이 예정보다 축소되고
31일로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결과를 앞둔 시점에서 관망세가 지속되어 하락하였다.
특히 외국인이 국채선물(10년물) 매수를 이어나가 국고채 10년물 금리의 하락폭이 비교적 컸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1.00bp 하락한 1.769%를 기록했고,
3년물 금리는 0.50bp 하락한 1.990%로 마감했다.
5년물 금리는 0.70bp 하락한 2.177%, 10년물 금리는 3.00bp 하락한 2.365%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8월 31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3% 상승 마감했다.
소유형별 채권형 펀드도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중기채권 0.06%, 우량채권 0.03%, 초단기채권 0.03%, 일반채권 0.02%를 기록했다.

 

● 해외 펀드
미국-멕시코 NAFTA 개정 협상 타결, 글로벌 주요 증시 상승


한 주간(8.24-30) 글로벌 주요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이 멕시코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개정에 합의하고
캐나다와도 협상에 진전을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다우 종합지수는 상승하였다.
일본 NIKKEI 225 지수도 NAFTA 협상 타결과 美 연준의 점진적 금리인상 기조 재확인, 엔화약세가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EURO STOXX 50지수와 러시아 RTSI 지수도 NAFTA 개정 타결에 따라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가 다소 걷혀 동반 상승하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8월 31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19% 상승했다.
소유형별로 해외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남미신흥국주식형, 인도주식형, 브라질주식형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섹터별 펀드는 헬스케어섹터는 1.37% 상승했고 멀티섹터형 펀드는 -0.26%로 유일하게 하락했다.


대유형 기준 해외주식혼합형(0.98%), 해외채권혼합형(0.28%) 순으로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반면 해외부동산형(-0.35%), 해외채권형(-0.22%), 커머더티형(-0.15%)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 펀드닥터 제공자료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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