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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7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7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7. 7. 22. 01:27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만큼 시원한 휴가가 기다려지는
7월 3주차 주간펀드시황입니다.

 

 


<국내주식형>
기업실적, 경기지표 호조로 코스피 사상 최고치


한주간 국내증시는 강세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449포인트를 기록했고,
재차 신고점을 갱신했다.
7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급등하며 증시 상승에 힘을 보탰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1.34%, 코스닥 지수는 3.65% 기록해,
코스닥 지수의 상승폭이 컸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7월 21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는 한주간 1.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중소형주식 펀드가 2.55%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반주식, 배당주식, K200인덱스 펀드는
각각 1.46%, 1.33%, 1.3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혼합형 펀드 중에서 주식혼합형은 0.87% 상승 마감했고
채권혼합형 또한 0.58% 상승 마감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의 소유형 중에서는
시장중립형이 0.29%로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국내 채권형>
'드라기 쇼크'는 없었다. 채권시장 보합세


한주간 채권시장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ECB(유럽중앙은행)이 20일 있었던 통화정책회의에서
주요 정책금리를 동결하고 기존의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함에 따라
국내 채권시장도 보합세에 머물렀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0.01bp 하락한 1.45%로 마감했다.
3년물 금리는 0.03bp 하락한 1.74%로 마감했다.
5년물, 10년물 금리는 각각 0.6bp, 1.2bp 하락한 1.93%, 2.23%로 마감했다.
회사채 AA- 3년물 금리는 0.6bp 하락한 2.17%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7월 21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채권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
중기채권형 펀드가 0.07%로 가장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채권형 펀드와 우량채권형 펀드가
0.05%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초단기채권형 펀드는 0.0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 펀드>
ECB 통화정책 유지 속 혼조세


글로벌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일부 주요기업들이 실망스러운 실적을 내놓으면서 다우지수는 0.12% 하락했다.
한편, EURO STOXX50 지수는 기업실적부진으로 인해 0.80% 하락했다.
중국은 최근 급락세를 보이던 기술주가 안정을 되찾으며 상해종합지수가 0.83% 상승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7월 21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주간 1.18% 상승했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모두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브라질주식과 남미신흥국은 각각 2.22%, 1.4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금융섹터(-0.09%)를 제외한 에너지섹터 0.86%,
기초소재섹터 1.89%, 소비재섹터 0.52%, 헬스케어섹터 0.66%,
멀티섹터에서 1.21%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대유형 기준으로는 커머더티형이 1.37%로 가장 높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어 해외주식혼합형 0.41%, 해외채권혼합형 0.40%, 해외채권형 0.30%,
해외부동산형 0.20% 순으로 수익률을 보였다.

 

 

 

- 펀드닥터 자료 제공 -

 

 

Posted by sw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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