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8월 1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8월 1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7. 8. 4. 22:05

국내 증시 변동성이 심했던 8월 1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세제개편안 우려로 국내증시 하락


한주간 국내증시는 약세를 나타냈다.
지난 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세법개정안에서
대주주의 양도소득세율과 과세대상 범위를 큰 폭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공개되면서 국내증시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2.31% 하락했으며
코스닥 지수 역시 -3.51%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1.24%), 은행(0.92%), 기계(0.17%)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으며.
부동산규제발표로 건설업(-7.79%), 증권(-5.75%)이 큰 낙폭을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8월 4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는 한주간 -2.5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중소형주식 펀드가 -2.86%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K200인덱스 펀드는 -2.5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반주식형 펀드, 배당주식형 펀드는 각각 -2.39%, -1.7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혼합형 펀드 중에서 주식혼합형은 -1.4%,
채권혼합형은 -0.87% 하락 마감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에서는
공모주하이일드형이 1.09%의 수익율로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국내 채권형>
경기지표 혼조로 금리 상승, 채권형 펀드 약세


한주간 채권시장은 약세를 나타냈다.
이번주 발표된 경기지표가 혼조세를 띄며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나타낸 반면
한국은 국채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3년물, 10년물을 순매도하면서
채권금리가 소폭 상승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대비 1.6bp 하락한 1.38%로 마감했다.
3년물 금리는 2.1bp 상승한 1.73%로 마감했다.
5년물, 10년물 금리는 각각 3.1bp, 2.7bp 상승한 1.95%, 2.25%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8월 4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채권형 펀드는 한주간 -0.0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채권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
초단기채권형 펀드가 0.04%로 가장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채권형 펀드가 0.0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기채권형 펀드, 우량채권형 펀드는 각각 -0.12%, -0.0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 펀드>
글로벌 주요 증시 혼조세 속 0.71% 상승

 
미국은 애플 등 미국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다우지수는 0.87% 상승했다.
EURO STOXX 50 지수는 은행주 하락 및 BOE의 금리결정으로 -0.77% 하락했다.
중국은 전반적인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라 중국 수출경기가 개선되면서
상해종합지수가 0.71% 상승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8월 4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펀드는 한주간 0.71% 상승했다.
해외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브라질주식과 남미신흥국은 각각 4.64%, 1.9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섹터별펀드에서는 헬스케어섹터(-1.89%)를 제외한
금융섹터(0.91%), 기초소재섹터(0.74%), 멀티섹터(0.68%),
소비재섹터(0.46%), 에너지섹터(0.11%)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대유형 기준 커머더티형이 0.80%로 가장 높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어서 해외부동산형(0.64%), 해외주식혼합형(0.32%),
해외채권형(0.18%), 해외채권혼합형(0.18%) 순으로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 펀드닥터 자료 제공 -

 

연금저축, 퇴직연금 IRP 에 추천펀드, 사후관리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아래를 클릭하여 주십시오. 상담은 무료입니다.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proswc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