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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6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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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7. 6. 24. 00:51

6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2분기 실적 기대감에 국내증시 강세

 
한 주간 국내 증시는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중국 A주의 MSCI 신흥국지수 편입으로 인한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 우려로 주춤했지만,
2분기 어닝시즌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0.37% 상승하였지만,
코스닥지수는 0.98%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6월 23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1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K200인덱스주식 펀드가 0.9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배당주식 펀드, 일반주식 펀드 그리고 중소형주식 펀드는
각각 -0.36%, -0.45%, -1.3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혼합형 펀드의 소유형 중에서 주식혼합형은 0.33% 상승 마감했고,
채권혼합형은 -0.31% 하락 마감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의 소유형 중에서는
공모주하이일드형이 0.10% 수익률로 가장 양호했다.

 

 

 

 

<국내 채권형>

통화긴축 기류에 채권시장 약세

 
한 주간 국내 채권시장은 약세를 보였다.
FOMC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과
한국은행이 매파적인 입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고채 금리는 상승 마감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대비 2.20bp 상승한 1.47%로 마감했다.
3년, 5년, 10년물은 각각 2.20bp, 2.20bp, 1.00bp 상승한
1.70%, 1.87%, 2.14%로 마감했다.
회사채 AA- 3년물 금리는 2.50bp 상승한 2.15%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6월 23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변동없이 보합세를 보였다.
채권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 초단기채권형 펀드가 0.03%로 가장 양호했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채권형 펀드는 제로(0.00%) 수익률을 나타냈다.
우량채권형 펀드와 일반채권형 펀드는 각각 -0.02%, -0.0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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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펀드>
국제유가 하락에 의한 글로벌 증시 혼조세


글로벌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은 원유의 공급과잉 우려에 따른 국제유가 하락으로
에너지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다우 종합지수가 -0.32% 하락하였다.

유럽은 ECB 경제 보고서의 유로존 2분기 성장세 전망으로 인해
EURO STOXX 50 지수가 0.86% 상승했다.

일본은 엔화 약세와 기술주 강세로 인해 NIKKEI 225 지수가 1.41% 상승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6월 23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1.05% 상승했다.
해외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주식과 아시아태평양주식(ex J)은 각각 2.02%, 2.0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섹터별펀드에서는 헬스케어섹터가 4.60%로 가장 좋았고,
금융섹터 0.54%, 소비재섹터 0.45% 상승한 반면
나머지 섹터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대유형 기준 해외부동산형이 1.45%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어 해외주식혼합형 0.44% 상승했다.
반면, 커머더티형은 -2.88%, 해외채권형이 -0.15% 하락하며 한주를 마감했다.

 

 

 

 

- 펀드닥터 제공자료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