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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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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주간 시황보고서

10월 5주차 주간 펀드시황 보고

스완씨 2014. 11. 1. 00:13

아침에 상담을 위해  나가다가

약속이 30분 늦춰지며 잠시 들른 여의도 윤중로, 

완연한 가을 얼굴이네요.


이 가을이 다 가기전에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낙엽 한장이라도 주워

 

따듯한 마음 담아 전해보세요.

 

 

 

 

 

 

10월의 마지막 주,

한 주간의 펀드시황 보고 들어갑니다.

 

 

 

 

 

 

<국내 주식형>

대내외 변동성 완화로 국내주식형펀드 1.05% 상승

 

 
글로벌 경기 둔화와 3분기 국내기업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증가하며 KOSPI는 주 초반 하락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주 중반 이후 발표된 9월 경상수지가 31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는 소식과
FOMC에서 양적완화 종료 이후에도 초저금리 기조는 ‘상당 기간’ 이어갈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며 KOSPI는 1.41% 상승 마감했고,
그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펀드는 전 주에 이어 1.05% 상승했다. 

 

 

 

소유형 기준으로 중소형펀드를 제외한 모든 유형의 펀드가 상승했다.
K200인덱스펀드가 2.18%로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고,
뒤를 이어 배당주식펀드와 일반주식펀드가 각각 0.45%, 0.07% 상승했다.
반면, 중소형주식펀드는 -1.60%의 부진한 성과를 보였다.
 

 

규모별로 보면 대형주는 2.22% 상승한 반면
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2.13%, 1.52% 하락하며 엇갈린 등락을 보였다. 

 

 

세부 업종 기준,
배당기대감으로 삼성전자 주가가 급등하며 전지전자업종이 5.73% 상승을 보였고,
뒤를 이어 보험업, 금융업, 은행업이 각각 5.71%, 4.93%, 3.50% 상승했다.
반면 의약품 업종은 5.09% 하락하며 가장 부진한 성과를 나타냈다.

 


주식형펀드 외에,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0.43%, -0.0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인 채권알파는 0.07%,
공모주하이일드는 0.09% 상승한 반면에
시장중립형은 0.53% 하락했다.

 

 

 

 

 

 

 

 


<국내 채권형>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채권형펀드 0.11% 상승

 


FOMC의 양적완화 종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해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호재로 작용하며
국고채 금리는 사상최저치를 기록했다(채권시장 강세).

 


금리 레벨의 부담에도 불구하고 크레딧 스프레드 또한 축소되며
회사채 시장에도 훈풍이 불었다.
 


국내 채권금리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단기물에 비해 중장기물 금리의 하락폭이 컸다.

국고채 1년물이 1.2bp 하락한 2.10%를 기록했고,


3년물과 5년물은 각각 2.0bp, 4.6bp 하락한 2.19%, 2.34%로 집계됐다.

크레딧 스프레드도 소폭 축소되어 국고채 3년물 대비 회사채 3년물(AA-)
스프레드는 1bp 줄어든 28.8bp로 마감했다.
 

 


한 주간 채권형펀드는 모든 유형에서 양호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소유형별로 살펴보면,
중장기물 중심으로 운용하는 중기채권펀드가 0.16%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했다.
우량채권펀드와 일반채권펀드가 동일한 0.1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한 초단기채권과 MMF도 0.04%의 동일한 수익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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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펀드>

미국의 양적 완화 종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제지표 호조로 해외주식펀드 1.57% 상승
 
 
미국의 양적 완화 종료에도 불구하고
미국 3분기 GDP(국내총생산)가 3.5% 성장률을 기록했고
잇따른 유럽, 일본의 경제지표 호조소식에
브라질주식펀드를 제외한 모든 유형의 펀드가 상승했다.
그 결과 해외펀드는 평균 1.5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지표와 기업실적 개선으로 일본주식펀드가 3.33% 상승으로 가장 우수하였으며,
브라질주식펀드는 호세프 대통령의 연임 소식에
경제 개혁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되며 오히려 -0.26%를 기록했다.

 


해외주식형는 소유형 기준으로
브라질주식펀드와 기초소재섹터펀드를 제외한 모든 유형에서 플러스 성과를 냈다.


해외주식혼합형 펀드는 1.30%,
해외채권혼합형 펀드는 0.60% 수익률을 나타냈다.
섹터별로는 헬스케어섹터펀드가 4.24%로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두며
최상위 펀드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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