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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사회 첫 발 20대, 첫 월급부터 저축 떼놓고 생활하라 본문
◆ 머니 IQ를 높이자
새내기 직장인 이현민 씨(28ㆍ가명)는 월급 통장을 볼 때마다 고민이 된다. 통장에 돈은 조금씩 쌓이는데 어떻게 돈을 불려야 할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해서다.
"연 단위로 기본급 3,200만원에 성과급까지 더하면 세후 4,000만원은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은행 예금 외에는 아는 금융상품이 없어요. 연간 5~7% 이상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씨는 직장 선배들이 청약통장, 펀드 등에 대해 얘기할 때마다 귀를 쫑긋 세우지만 재테크 지식이 전무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다. 고민 끝에 이씨는매일경제신문의 `머니닥터`에 재무설계 컨설팅을 의뢰했다.
고착화된 저금리 기조는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새내기 직장인에게는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향후 결혼자금과 주택 등을 마련하려면 소득을 차근차근 불려야 하는데 투자처는 마땅치 않아서다. 게다가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또 재테크의 기본은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고 시작하는 이들도 드물다. 극심한 취업난을 뚫고 사회생활의 출발점에 선 사회초년생일수록 머니아이큐(MQ)를 높여야 하는 이유다.
■ 당장 목돈 안들어도 재테크습관 필요
생애 첫 월급을 받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재테크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재테크는 바로 습관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김연준 하나은행 서현역 골드클럽 PB팀장은 "작은 행동도 새로 시작하면 어색한 것처럼 재테크도 처음부터 습관을 들여놓는 게 급선무"라며 "일정한 소득에서 소비가 먼저 정해지면 저축액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만큼 저축액을 최대한으로 설정하고 소비는 꼭 필요한 것 위주로 맞추는 게 재테크의 시작"이라고 지적했다.
박승안 우리은행 강남투체어스센터 PB팀장은 "사회 첫발을 내딛는 직장인들은 당장 큰 지출은 없을지라도 앞으로 닥칠 결혼비용 마련, 전세금과 내 집 마련, 자녀 양육비와 노후준비까지 목돈이 들어갈 일이 많다"며 "무엇보다 재테크 습관부터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 통장 쪼개고 주거래은행은 하나로
생활비를 관리하는 통장과 월급통장을 분리해 사용하는 습관은 새내기 직장인이 가져야 할 기본 수칙이다.
두 통장을 겸용해 사용할 경우 소비성 지출이 늘어날 수밖에 없어서다. `통장 쪼개기`를 통해 급여의 일정 부분을 생활비 용도로 묶어두면 우발적인 지출을 줄일 수 있다.
김연준 팀장은 "이현민 씨는 세후 월 고정수입 266만원 중 30%인 80만원을 소비한다고 할 때 이 자금을 생활비 통장에 입금하고 이 자금 내에서만 소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지출용 통장에서만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월급통장에 남는 자금은 각종 자동이체를 하도록 해 월급통장의 최대 장점인 수수료 면제 기능을 활용하라는 얘기다.
또 여러 은행과 다발적으로 거래하는 것보다는 본인만의 주거래은행을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 시중은행들은 고객의 실적을 한데 모아 등급을 매기는데 수수료 할인이나 감면의 폭이 등급을 통해 결정된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 단기ㆍ중기ㆍ장기별 자금마련 다르게
주거래은행을 정하고 목적별로 분산해 통장을 만들었다면 이제 3년 내외의 단기자금, 3~5년의 중기자금, 5년 이상의 장기자금을 목적별로 설정해야 한다.
김연준 팀장은 "우선 3년 내외의 단기자금은 종잣돈 만들기가 목표가 될 수 있다"며 "적금이나 적립식펀드 등의 상품을 통해 500만원이든 1,000만원이든 금액을 정해두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적립액을 설정하라"고 조언했다.
3~5년의 중기자금은 기간적인 여유가 있으므로 위험을 어느 정도 감수하면서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나 적립식펀드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김 팀장은 "펀드에 대한 경험이 적거나 내용을 알기 어렵다면 인덱스펀드 위주로 가입하는 것도 고려하라"고 조언했다.
■보장성 보험ㆍ연금상품 가입도 고려
중년이 돼 보장성 보험에 가입할 경우 금액이 상당히 오른다는 게 최대 맹점이다. 이를 대비하려면 미리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는 게 중요하다.
김연준 팀장은 "갱신형 상품보다는 비갱신형이 중요하고 질병 등을 대비해 특정한 상황에 많은 금액을 받는 형태보다는 다양한 위험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20대 직장인의 또 다른 고민은 노후대비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다. 하지만 노후대비 재무설계의 핵심은 `얼마를 투자했느냐`가 아니라 `언제 투자를 시작했느냐`다.
김 팀장은 "노후를 대비한 장기적인 자산운용에서 주의할 점은 초반에 너무 의욕만 앞세워 금액을 과다하게 책정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것"이라며 "노후자금은 장기적으로 복리를 통해 금액을 불려나갈 수 있으므로 빨리 시작하면서 꾸준히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새내기 직장인이라면 카드 사용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박승안 팀장은 "신용카드는 각종 혜택을 앞세우지만 잘못하면 통제력을 잃고 씀씀이가 커질 수 있는 만큼 소득공제율이 신용카드보다 높아 연말정산 시 유리한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게 현명하다"고 설명했다.
■ 청약통장 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
재테크에서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하는 부분은 내 집 마련이다. 내 집 마련을 위해서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는 게 필수적이다.
박승안 팀장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우리, 신한, 하나, 기업, 농협 등 5개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는데 가입 후 2년이 지나면 1순위가 주어지므로 적은 금액이라도 일단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년 이상 가입할 경우에는 연 4.5% 이율이 적용되므로 상대적으로 이율도 높고 연 120만원 범위 내에서 소득공제도 가능하니 가입을 서두르는게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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