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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12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12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8. 12. 21. 17:55

3한4미...미세먼지가 낀 하늘처럼 자산시장의 전망이 매우 뿌였습니다.
목적기반 투자로 방향을 보고 가는 용기가 필요한 12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美 연준의 글로벌 경기둔화 지적, 국내 주식시장 약세

한 주간(12.14-20) 국내 주식시장은 약세를 보였다.
美 연준이 금리인상과 글로벌 경기둔화를 지적한데 이어
국내적으로는 반도체 수급 악화 전망에 삼성전자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되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마감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1.69%, 코스닥 지수는 -2.0%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4.07%), 은행업(3.79%), 건설업(2.10%)이 강세를 보인 반면,
의료정밀(-9.66%), 의약품(-5.84%)은 약세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2월 21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99% 하락 마감했다.
소유형별 주식형 펀드는 모든 유형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중소형주식 펀드 -2.28%, 일반주식 펀드 -1.90%, K200인덱스 펀드 -1.71%,
배당주식 펀드가 -0.92%를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경기 둔화 우려 확대, 국내 채권시장 강세

한 주간(12.14-20) 국내 채권시장은 강세를 보였다.
국내 경제지표 악화로 인해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국제 유가의 폭락과 국내외 통화정책이 금융완화 분위기로 전환되며 강세 마감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1.1bp 하락한 1.74%를 기록했고,
3년물 금리의 경우 0.7bp 상승한 1.8%로 마감했다.
5년물 금리는 6.9bp 하락한 1.846%, 10년물 금리는 8.6bp 하락한 1.934%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2월 21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11% 상승했다.
소유형별 채권형 펀드는 모든 유형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일반채권 펀드 0.07%, 초단기채권 펀드가 0.05%, 중기채권 펀드 0.33%,
우량채권 펀드가 0.24%를 기록했다.


<해외 펀드>
美 기준금리 인상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 속 글로벌 주요 증시 약세

한 주간(12.14-20) 글로벌 주요 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다우종합 지수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여파와 연방정부의 셧다운 가능성이 겹치면서 하락했다.
EURO STOXX 50 지수는 글로벌 경제둔화 우려감과 국제유가 급락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일본은 중국의 경제 둔화 우려감과 뉴욕 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NIKKEI 225 지수는 연중 최저치를 경신하며 하락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2월 21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3.96% 하락했다.

소유형별 해외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인도주식형 펀드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기초소재섹터가 0.65%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고
헬스케어는 -7.06%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대유형 기준 해외채권형(0.29%)가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고,
해외주식혼합형(-2.63%), 해외채권혼합형(-0.99%), 커머디티형(-0.92%),
해외부동산형(-0.43%) 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 펀드닥터 제공자료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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