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면역세포, 제4의 항암요법 본문

암! 이길 수 있는 방법 찾았다

면역세포, 제4의 항암요법

스완씨 2012. 9. 16. 11:17

 

 

 

 

 

많은 사람들이 암에 대해 잘 모르고 막상 암에 걸리면 허둥대다가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해서 오늘은 암에 대한 이야기로 화재를 돌려볼까 합니다.

 

건강한 사람들도 하루에 보통 1~5천개의 암세포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암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이유는 바로 우리몸속에 똑똑한 면역체계가 제 기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속 혈액은 적혈구와 백혈구, 혈소판 혈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백혈구 안에는 면역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10여종의 면역세포들이 있습니다.

NK(Natural Killer) 세포, B-세포, T-세포,  수지상세포 등이 그것입니다.

 

면역세포 치료는 우리 몸에 있는 면역기능을 올려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과 바이러스 등을 공격해 제거하거나

내부에서 발생한 암세포를 인지하여 죽이는 것이죠.

 

 

http://blog.naver.com/graceouk999/20116704818

NK세포가 암세포를 죽이는 동영상입니다.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그런데 면역세포도 나이가 들수록 활성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암에 대한 제어력이 떨어지게 되어 나이가 들수록 암에 걸릴 확률도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건강할 때 미리 자신의 면역세포를 꺼내 보관해 두었다가 암에 걸리거나 노화를 늦춰 암을 예방코자 할 때 이것을 다시 꺼내 배양 중삭해서 링거처럼 주입하면 암을 치료하거나 또는 미리 예방할 수 있으며 감기는 물론, 노화를 지연시키는 데 매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치료과정에서 자신의 면역세포를 이용하므로 면역 거부 반응이 없고, 고통이 거의 없어 환자의 '삶의 질(QOL, Quality of Life)'을 담보할 수 있으므로 항암치료시 나타나는 채력저하나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치료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암치료는 수술, 방사선, 항암제 요볍 등 크게 3가지가 주류로 되어있는데, 이중에서 확실한 치료법은 수술이지만 혈액암을 제외한 고형암의 1~2기나 드물게 3기 초기정도의 암에만 해당된다. 그 이상 진행된 암과 전이가 일어난 암에서는 수술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이미 1999년부터 3가지 치료법 외에도 면역세포 치료법이 항암요법의 하나로 자리 잡고 매년 3만여 건의 시술이 일어나고 있으나, 국내의 상황은 아직 거기에 못 치고 있다.

 

이유는 면역세포를 체내에서 채취후 증식 하는 과정에서 세포치료제로 분류되어 하나의 약으로 규정되므로 약사법에 저촉 관리되고 있다.

따라서 면역세포 치료술의 안정성에 별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의사의 진료권 밖에 놓여 있게 되므로 국내에서 보관은 했으나 세포제 시술은 일본으로 건너가서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아직까지 널리 확산되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관련업계에서는 2~3년내에는 법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posted by swanc

 

 

면역세포 관련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아래를 클릭하여 주십시오.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proswc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