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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4월 1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4월 1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7. 4. 7. 23:00

<국내 주식형>
국내증시, 긴축 발작 불안감에 하락마감


한 주간 국내 증시는 약세를 기록했다.
국내 대부분 상장사들의 1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지만,
미국 중앙은행(Fed)이 보유자산을 줄일 수 있다는 우려에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하락 마감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지수는 -0.55% 하락하였고, 코스닥지수는 2.5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 기준으로 살펴보면 의약품(3.13%), 은행(2.32%) 등은 비교적 강세를 보인 반면
운수창고업(-3.44%), 운수장비(-3.54%) 등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4월 7일 오전 공시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04% 하락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중소형주식펀드가 1.52%의 수익률로 국내 주식형 펀드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어 배당주식펀드는 0.06%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주식펀드와 K200인덱스펀드는 각각 -0.01%, -0.76% 하락 마감했다.
소유형 기준 주식혼합형펀드는 -0.06% 하락하였고,
채권혼합형펀드는 0.17% 상승 마감했다.
절대수익추구형펀드의 소유형 중에서는 시장중립형이 0.12% 수익률로 가장 양호했다.

 

 

 


<국내 채권형>
국내 채권시장,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혼조세


한 주간 국내 채권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경계감으로 시장은 장단기 금리가 엇갈리는 양상을 보였다.
외국인의 국채 선물 순매도로 약세장이 연출되기도 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대비 1.50bp 하락한 1.45%로 마감했다.
국고채 3년, 5년물은 각각 0.50bp, 1.80bp 상승한 1.68%, 1.87%로 마감했다.
국고채 10년물은 0.30bp 하락한 2.18%로 마감했다.
회사채 AA- 3년물 금리는 변동없이 2.13%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4월 7일 오전 공시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채권형펀드는 한 주간 0.04% 수익률을 기록했다.
채권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 일반채권펀드와 초단기채권형펀드가 0.0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중기채권형펀드와 우량채권형펀드가 0.03%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 펀드>
美 FRB 자산축소 예고에 글로벌 증시 혼조세


글로벌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은 5일 공개된 3월 FOMC 의사록에서 연준위원들이 하반기 자산 축소를 예상하면서
다우 종합지수가 -0.04% 하락하였다.
유럽은 드라기 ECB 총재의 통화정책 유지 발언에 EURO STOXX 50 지수가 0.23%의 등락률을 기록했다.
중국은 베이징 남서쪽 슝안지역이 경제특구로 지정되어 인프라 관련주가 급등하면서
상해종합지수가 2.20% 상승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4월 7일 오전 공시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91% 상승했다.

해외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인도주식과 러시아주식이 각각 2.79%, 2.5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섹터별펀드에서는
헬스케어섹터(-1.53%)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섹터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대유형 기준으로 커머더티형이 0.89%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어 해외부동산형과 해외채권형이 각각 0.75%, 0.20% 상승했다.
반면, 해외주식혼합형은 0.02% 하락하며 한주를 마감했다.

 

 

- 펀드닥터 자료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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