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3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3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7. 3. 10. 22:13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력을 국민의 힘으로 다시 거둬들인 역사적인 날입니다. 

이제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가서 안정이 되찾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3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중국 사드 보복조치 현실화로 인한 하락 마감

 
한 주간 국내 증시는 약세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보복조치 현실화와
대통령 탄핵선고(인용) 등이 불암감으로 주간 하락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891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951억원, 1조 1,03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87억원, 148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이 770억원 순매도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0.55%, -0.46%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 기준으로 살펴보면  통신업(5.58%), 의료 정밀(4.00%) 등은 비교적 강세를 보인 반면
화학(-2.86%), 전기가스업(-3.37%) 등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3월 10일 오전 공시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60% 하락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k200인덱스펀드가 -0.41%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어 중소형주식펀드가 -0.45%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배당주식펀드는 -0.64%, 일반주식펀드도 -0.66% 하락 마감했다.


대유형 기준 주식혼합형펀드와 채권혼합형펀드는 각각 -0.37%, -0.35% 내린 채 마감했고,
절대수익추구형펀드 중에서는 공모주하일드펀드(0.01%)를 제외한
모든 소유형에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국내 채권시장, 채권 금리 대부분 상승

 
한 주간 국내 채권시장에선 약세장이 연출됐다.
국고채 금리는 미국의 ADP연구소가 발표한 2월 민간고용이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으면서
이번달 금리 인상이 확실시되면서, 이에 영향을 받아 상승 마감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대비 3.6bp 상승한 1.50%로 마감하였고
3년, 5년, 10년물 또한 각각 58.3bp, 9.5bp, 10.10bp 상승한 1.79%, 2.00%, 2.32%를 기록했다.
회사채 AA- 3년물 금리는 8.5bp 상승한 2.18%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3월 10일 오전 공시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채권형펀드는 한 주간 -0.13% 하락했다.


채권펀드의 소유형 성과는 전반적으로 하락세였으며,
그 중 초단기채권이 가장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초단기채권형 펀드가 0.02%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일반채권과 우량채권은 각각 -0.08%, -0.20% 하락했다.
중기채권은 -0.36%로 하락폭이 가장 컸다.

 

 

 

연금저축, 퇴직연금, IRP 의 펀드추천과 사후관리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아래를 클릭하여 주십시오. 상담은 무료입니다.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proswc0

 

 

 


<해외 펀드>
금리인상 기대감에 주요 글로벌 증시 약세

 
글로벌 증시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은 국제유가의 하락과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우 지수가 -1.47% 하락하였다.
유럽은 유럽중앙은행(ECB)의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면서
EURO STOXX 50 지수는 0.7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국의 경우 위안화 약세 흐름과 무역 적자 소식이 투자심리를 눌러 상해종합지수가 -0.41% 하락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3월 10일 오전 공시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42% 하락했다. 


해외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동남아주식과 아시아신흥국주식이 각각 1.97%, 0.6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섹터별펀드에서는 모든 펀드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기초소재섹터가 -4.23%로 가장 큰폭으로 하락했고, 헬스케어 섹터는 -1.18% 하락 마감했다.

 
대유형 기준 해외부동산형이 -0.03% 손실을 기록했고,
이어 해외주식혼합형과 해외채권혼합형이 각각 -0.13%, -0.28% 하락했다.
또한, 해외채권형은 -0.29%, 커머더티형은 -3.96% 하락하며 한주를 마감했다.

 

 

 

 

- 펀드닥터 자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