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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1월 1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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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7. 1. 6. 22:23

안녕하세요!

은퇴설계와 노후자산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스완씨재무설계 전승완 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변함 없이 주간 펀드시황을 꼼꼼히 체크해가며 포스팅을 이어가겠습니다.
이 블로그를 통해 펀드에 대한 이해와 실전적인 투자자산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7년 첫주의 펀드시황은 국내외, 주식형과 채권형을 막론하고
전 유형에서 상승률을 기록한 보기드문 첫 출발을 보였습니다.

 

 

                   

 

 


<국내 주식형>
국내증시 2017 상승출발


한 주간 국내증시는 강세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中 정부의 한국 전세기 운항 불허, 기관의 차익실현 등 부정적인 이슈도 있었으나,
삼성전자 최고치 경신 등 대형주 강세, 외국인 순매수 등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 마감했다.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967억원, 2,201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7,827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도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45억원, 1,678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2034억원 순매도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0.76%, 1.7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 기준으로 살펴보면, 증권(4.57%), 운수장비(4.48%) 등은 강세를 보인 반면,
은행(-2.90%), 철강금속(-1.13%) 등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의 1월 6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상승증시 속에서 전체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63% 상승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K200인덱스펀드가 0.74%의 수익률로 국내 주식형 펀드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고,
이어 일반주식형펀드가 0.59%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소형주식펀드(0.20%) 및 배당주식형펀드(0.03%)도 상승 마감했다.

대유형 기준 주식혼합형펀드와 일반채권형펀드는 각각 0.32%, 0.28% 오른체 마감했고,
절대수익추구형펀드 또한 모든 소유형에서 초과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국내 채권시장, 美 FOMC 의사록 영향으로 상승


한 주간 국내 채권시장에선 모든 구간의 금리가 하락하는 강세장이 연출됐다.
최근 공개된 美 FOMC 의사록에서 연준 위원들이 시장 예상보다 매파적이지 않았던 것이 주원인으로 분석된다.
연초 투자자금 유입 또한 금리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구간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3년물 금리는 전주대비 각 8.90bp, 4.00bp 하락한 1.47%, 1.60%로 마감했다.
5년물은 3.70bp 내린 1.77%로 마감했고, 10년물 금리는 3.50bp 하락한 1.77%를 기록했다.
회사채 AA- 3년물 금리는 5.50bp 하락한 2.06%를 기록했다.

 

(최근 6개월간의 국내 금리동향)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의 1월 6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채권형펀드는 한 주간 0.15% 상승했다.
채권펀드의 소유형 기준 모든 유형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중기채권형펀드가 가장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타겟 듀레이션을 4년 수준으로 운용하는 중기채권형펀드가 0.24%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어 우량채권형펀드와 일반채권형펀드가 각각 0.17%, 0.1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초단기채권형펀드도 소폭 상승(0.07%)을 기록했다.

 

 

 

 


<해외 펀드>
글로벌 증시 일제히 상승마감


글로벌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국은 연초 FOMC의 금리 인상발언 호재와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의 악재가 혼재하며 보합(0.04%)을 기록했다.
유럽은 영국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했고, 유럽 경제지표 호조세에 1.37% 상승 마감했다.
중국은 기업의 긍정적 실적전망, 경제지표 호조 및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 기대감에 2.24% 상승 마감했다.
러시아 증시는 유가강세에 따른 매력적인 투자자산으로 여겨지며 3.15% 상승을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월 6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2.02% 상승했다.

해외주식형 펀드 전체가 상승을 기록한 가운데
브라질주식과 러시아주식펀드가 각각 4.07%, 3.19%로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섹터별펀드 기준으로도 전체가 상승하는 성과를 보인 가운데
기초소재섹터펀드 3.78%, 헬스케어섹터가 2.68%가 상승한 수익률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대유형 기준으로도 전체가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그 중 커머더티형펀드가 1.05% 수익율을 기록해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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