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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12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12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6. 12. 16. 23:06

 

 

 

<국내 주식형>
국내증시, 글로벌증시 훈풍에 상승마감


한 주간(12.09~12.15 영업일) 국내증시는 글로벌증시 강세와 국제유가 급등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탄핵안 표결에 따른 경계감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글로벌증시 상승 분위기와 중소형주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반전했다.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4,269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10억원, 646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233억원, 998억원 순매수, 개인은 2,293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지수는 0.27%, 코스닥지수는 6.1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2월 16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67% 상승했다.
중소형주 강세장이 연출된 가운데 K200인덱스를 제외한 모든 주식 유형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중소형주식펀드가 2.70%의 수익률로 국내 주식형 펀드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어 일반주식펀드와 배당주식펀드도 각각 0.69%, 0.18%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유형 기준 채권혼합형과 주식혼합형펀드는 각각 0.31%, 0.09% 상승 마감했다.
절대수익추구형펀드의 경우 채권알파(0.13%), 시장중립(0.09%) 유형에서 초과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국내 채권시장, 단기금리 하락 & 장기금리 상승


한 주간 국내 채권시장에선 장기금리가 상승한 반면, 단기금리는 하락하는 혼조세가 연출됐다.
구간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대비 0.70bp 하락한 1.56%로 마감했다.
3년물과 5년물은 각각 1.40bp, 0.20bp 하락한 1.69%, 1.88%를 기록했고, 10년물 금리는 2.80bp 오른 2.18%를 기록했다.
회사채 AA- 3년물 금리는 0.50bp 하락한 2.22%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의 12월 16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채권형펀드는 한 주간 0.02% 상승했다.
채권펀드의 소유형 기준 대부분 유형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일반채권펀드가 가장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채권펀드가 0.05%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어 초단기채권펀드와 우량채권펀드가 각각 0.04%, 0.0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중기채권펀드의 수익률은 -0.03%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장단기 금리가 반대로 움직이며 yield curve 경사가 심해졌고,
이에서 상대적으로 듀레이션이 짧게 운용된 초단기채권유형이 중기채권유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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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펀드>
FOMC 금리인상 발표에 글로벌 증시 출렁


FOMC 금리인상이 글로벌증시에 이슈로 작용했다.
미국증시는 주 초 트럼프 효과 및 산유량 감축에 따른 유가급등 등으로 상승랠리를 이어가는 듯 했으나,
FOMC의 12월 금리인상과 '17년 3월 인상 예고에 제동이 걸리며 0.36% 상승 마감했다.


유럽은 ECB의 자산매입축소와 시장친화적 발언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으며, 감산합의에 따른 에너지섹터의 급등과
이탈리아 은행인 유니크래딧의 재무구조개선에 따른 은행주 반등이 증시 상승에 힘을 보탰다.
일본은 은행의 ETF 매입 및 미국의 금리인상과 경기회복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국면을 이어나갔다.
중국은 주초 약세 출발 후 미국의 금리인상 발표에 낙폭을 키웠으며,
위안화 가치마저 8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증시하락을 부추겼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2월 16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1.10% 하락했다.
해외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혼조를 보인 가운데 러시아주식과 유럽신흥국주식펀드가 가장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섹터별 펀드 기준 대체로 양호한 성과를 보인 가운데 에너지섹터펀드가 1.22%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대유형 기준 대체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그 중 해외부동산형펀드가 1.76% 수익율을 기록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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